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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저녁 !~
제일 마음으로 넉넉하고 편안한 시간대.
한 주간의 다양한 일들을 접고 저녁상을
물리고 나면 아무 생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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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으로도 자유로운 이 시간대를
현관에 들어오는 순간 어라차!~
낯선 부츠가 보인다.
공고 없이 손님이 올 일이 없는 이 동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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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몇번씩 놀러온 적이 있던 딸애의
동네 친구다. 초등학교 6년간 중학교 3년간
같이 등,하교를 같이한 친구.
고등학교는 다른데 가끔씩 만나기도 하고
집에도 오는데.
무엇보다 한국요리 매운맛을 좋아해서
더 마음이 가는 딸애의 친구가 방긋 웃는다.
.
.
숨도 안 쉬고!~ 슈퍼에 다녀와서
저녁상을 차리고, 디저트를 만들고....
배를 통통 거리면서 이쁜 얼굴은 연신
웃음을 띠고... 다음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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