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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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연주회와
여러 이벤트 행사에
초대를 받는 아들은
오늘도 바쁘기만 하다.
저녁을 늦게 먹었으니
신라면 하나 끓여주면
우리 엄마 최고란다.
해장국이 뭔지도 모르는
아들이 얼큰한것을 찾는건
마음에 기합을 넣는듯 하다.
공명과 떨림의 연주속에
도모만의 특이한 음색을
모두가 느낀다고 한다.
하늘의 사랑과
하늘의 소리를 모아서
원없는 삶을 이루길 바라는
주일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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