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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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밤에>
秋夜有感(추야유감) ---- 금원(錦園)
陽江館裡西風起(양강관리서풍기) : 양강의 관사 안에 가을 바람 일고
後山欲醉前江靑(후산욕취전강청) : 뒷산은 붉어지는데 앞강은 푸르다
紗窓月白百蟲咽(사창월백백충열) : 창가에 달빛 밝은데 온갖 벌레 울어대니
孤枕衾寒夢不成(고침금한몽불성) : 외짝 베개 찬 이불에 잠들어 꿈도 못 꾼다
어제 청계산 산행은, '앞으로의 산행은 이런것'임을 보여 주었고,
이옥용 회장님을 비롯한 김동운. 박순철. 황광현. 양형모 전 회장님들이 자리를 빛내 주심은 물론
최근의 가정회 소식과 훌륭한 만찬 제공으로 '무조건 빠지면 손해'임을 다시한번 보여 주셨답니다.
그리고 가을의 산 '월출'의 등정을 위해 심도깊은 논의로 수정 발표 했는데, <자유게시판>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秋夜有感(추야유감) ---- 금원(錦園)
陽江館裡西風起(양강관리서풍기) : 양강의 관사 안에 가을 바람 일고
後山欲醉前江靑(후산욕취전강청) : 뒷산은 붉어지는데 앞강은 푸르다
紗窓月白百蟲咽(사창월백백충열) : 창가에 달빛 밝은데 온갖 벌레 울어대니
孤枕衾寒夢不成(고침금한몽불성) : 외짝 베개 찬 이불에 잠들어 꿈도 못 꾼다
어제 청계산 산행은, '앞으로의 산행은 이런것'임을 보여 주었고,
이옥용 회장님을 비롯한 김동운. 박순철. 황광현. 양형모 전 회장님들이 자리를 빛내 주심은 물론
최근의 가정회 소식과 훌륭한 만찬 제공으로 '무조건 빠지면 손해'임을 다시한번 보여 주셨답니다.
그리고 가을의 산 '월출'의 등정을 위해 심도깊은 논의로 수정 발표 했는데, <자유게시판>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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