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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꼭 하나를 잃어버려서
찾는일이 통관의례가 되었다.

며칠전에는 카메라를 둔 곳이
기억에 없었고........반나절 고생 찾느라 !~

일요일은 헌금을 해야겠는데 지갑이 보이지를
않는다.
아니~ 집에서 넣지 않았나?
.
.
귀가길에 제과점에서 빵을 몇개 고르다가
아차!~ 지갑이 없었지...
돌아 나왔다.
.
.
아침에 생각이 나서 지갑의 행방을 찾아도
묘연........
뭐야!~ 사무실에 있는가?
이래저래 건망증인지 털털해진건지 !~~
실수가 연발이다.
.
.
아!~ 날씨가 추워졌다고 다시 찾아서
사용한 장갑과 지갑이 의자아래서 빼꼼히
나를 놀린다.
.
.
현미차 한잔 마시면서 누가 말리노!~
와 이런데요 !~ 한심하다 싶은 마음을
되풀이 하지 않으려고 소문을 내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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