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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행복 디자이너
Jung hyun Moon
당신을 대할때 즐거웠습니다.
당신은 내게 기쁨을 주었고
격려를 주었습니다.
당신과 함께 할때 행복했습니다.
당신은 행복 디자이너 입니다.
-00 시인-
목회자 발령을 받고 떠나는 공직자님이
고운표현 빌어서 건내주고 갔습니다.
교회안에서는 어디에서도 만나지고
뜻길에서 형제자매니 이 보다 귀한 인연이
또 있을까요?
인삿말을 나누고 있는데 마침 신지씨가 왔습니다.
신지상!~ 엄마 지금 상장 받고 있어요.
의아한 그가 곁으로 왔다.
시인은 큰 소리로 위의 내용을 읽는다.
(작은소리로 이거 남편이 들어면 기분 나쁜거 아닌가...?)
.
.
신지씨와!~ 음!~ 대단하다 !~ 대단합니다.
이러고는 슬며시 자리를 떤다.
아!~ 남편이 굿 타이밍에 와서 마음의 응원까지
더해 주는구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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