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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힘든 1월을 보냈습니다.
경인년을 맞이하느라고 액땜을 한 모양입니다.
엄마가 경인년생이라 올해는 엄마덕을 좀 보아야겠습니다.

35년전에는 고양이처럼 조용했는데,
지금은 무서운 호랑이가 된 우리 엄마는
이제 회갑을 맞이하면서 원숙미가 더욱 살아납니다.

그래서 무서움을 뛰어넘어 오히려 노숙함이 살아나
적당히 나를 가지고 놀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퇴직하고 나니 엄마의 울타리가 보호막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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