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남기기
페이지 정보
본문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 야간등반을
결정하고 준비에 들어갑니다.
등산을 일요일밤 8시에 출발해서 새벽 4시경이면
정상에 오른다고 합니다.
한라산 2배가 넘는 후지산의 신비에 묻히러
살짝 다녀오겠습니다.
아름다운 산행은 근처에도 못가는 화산의
돌짝밭을 묵묵히 수 많은 등산가들 사이에
끼여 볼랍니다.
8시간 산행 가운데 사계절의 기온을 다 체감
할 수 있다니 긴장이 되고 철야하면서 오르는
산행을 해 낼 수 있을지 겁이 많이 납니다.
도대체 젊은 원화도 무도팀에 묻혀서 민폐를
끼치는건 아닐지?
모두가 소원하는 일생 한번은 올라가고 싶은
후지산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의 장엄함을
멋진 경험의 세계에 그려 넣을 수 있을지?
산소를 준비하라네, 옷을 겹겹으로 벗고 걸칠 수
있는 복장준비를 단디 일러 줍니다.
소품으로 안전에 대비하는 비상식량!~ 간식!~
준비가 철저한 나라!!~~
일찍 꿈나라 갑니다.
세상을 다 품을듯 위로 치솟은 더 높은 곳으로
고행의 길 !~ 한번은 챙길 산행이라 복창하면서
후회를 박시게 할지 영원한 추억장에 기념일이
될지 미지의 행보가 기다립니다.
댕겨오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