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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취침전 컴 빼앗아서 잠시 문안 올리고
갑니다.

새로운 주간 8월도 매일이 참 신명나는
하루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삼복더위가 뭔지 불볕 더위가 뭔지
찜통 더위가 뭔지를 보여줄 8월 한달...
살살 구슬러서 살아야겠지요.

한 나절 자리 비웠더니 왜 잠수하노
노크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누군가 기억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심을
느끼는 순간 !~ 최고의 비타민을 공급
받는거 아닐까요?

사랑하는 공간으로 !~
참여하는 공간으로!~
조금만 빗장을 열고 들어오면
서로가 행복하답니다.

굿나잇 !~ 오야서미나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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