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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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협회의 전 협회장님이신
이시이 회장님께서 승화를 하셨습니다.
오랫동안 댄버리 참아버님의 무죄를
위한 법적투쟁을 해 오셨고 승리하는 날까지
고전분투하셨는데...
몇차례의 수술도 고비도 넘어시고 일흔두살의
매듭을 짓고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협회장으로 본부교회에서 내일 귀환식을 갖고
17일 승화식에 이어서 오제레엔에 입성하십니다.
송회장님께서는 12선배가정 사모님들께
건강하게 잘 사는게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인생이 너무나 짧고 짧아서 서로 시비하고
마음에 걸리는 일을 할 시간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뜻앞에 충성을 하고 최후의 날까지 힘을 내자는
격려의 말씀으로 선배부인들의 아쉬운 마음을
털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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