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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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우리 동지들께서 명예로운 퇴임을 하셨더군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명퇴'를 축하드린다고 말씀 올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할 수도 없고,
참 거시기 합니다.
그러나 나이든 우리가 물러나 주지 아니하면 후진들의 길이 막힌다는,
아주 간단하고도 평범한 명분을 핑게로(!),
'용퇴'하신 그 용기와 배려를 길이길이 칭송하고 기억해야 할것으로 생각 합니다.
정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뜻 안에서 더욱 건강하시고 자자손손 하늘의 크신 축복이 임하실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앞으로 딱히 가실곳이 없으실 때 이곳 사랑방으로 행차하여 주시면 많은이들이 쌍수를 들어 환영할 것입니다. 더욱 존경 받으실 것입니다. 저도 퇴직하고서 '사랑방' 출입의 묘미를 터득하게 되었거든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명퇴'를 축하드린다고 말씀 올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할 수도 없고,
참 거시기 합니다.
그러나 나이든 우리가 물러나 주지 아니하면 후진들의 길이 막힌다는,
아주 간단하고도 평범한 명분을 핑게로(!),
'용퇴'하신 그 용기와 배려를 길이길이 칭송하고 기억해야 할것으로 생각 합니다.
정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뜻 안에서 더욱 건강하시고 자자손손 하늘의 크신 축복이 임하실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앞으로 딱히 가실곳이 없으실 때 이곳 사랑방으로 행차하여 주시면 많은이들이 쌍수를 들어 환영할 것입니다. 더욱 존경 받으실 것입니다. 저도 퇴직하고서 '사랑방' 출입의 묘미를 터득하게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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