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평화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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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5일과 16일 한국1800축복가정회(회장 이옥용)는 회장 배려로 강화도 집에서 제35회 정기총회 결산을 위한 중앙임원 및 지회장회의가 개최됐다. 1박 후 회의 참석 일부인 10명이 가정회장과 같이 평화 전망대에 올랐다.
이곳은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됐던 강화군 양사면 철산리 산 6-1번지의 민통선 북방지역으로 북한의 독특한 문화와 생태환경을 교감할 수 있었다.
평화 전망대의 전방에는 약 2.3km의 해안가를 건너 예성강이 흐르고, 송악산(해발 488m)이 보였다. 오른쪽은 임진강과 한강이 합류하는 곳을 경계로 김포시와 파주시가 위치하며, 왼쪽은 황해도 연안군과 배천군이 넓게 연백평야에 펼쳐 있었다.
전망대에서 가장 가까운 북한지역은 약 2.8km이며, 농사 짓기, 주택, 학교, 마을회관, 선전용 위장마을 등을 눈으로 또는 망원경으로 조망했다.
'한 하늘 아래 철새들은 오고 가건만 예성강과 임진강을 경계로 대한민국과 북한이 나눠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이곳.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 화합의 혈맥이 연결돼 평화통일이 어서오소서. 아버지, 동족상잔의 6·25 전쟁같은 비극이 또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빨리 통일되어 평양에 가보고 싶어요 백두산도 가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 땅을 지키다 분연히 산화된 뭇 영혼들이여 안식하소서'라고 가정회장은 북한 땅을 향해 통곡의 보고기원을 했다.
이곳은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됐던 강화군 양사면 철산리 산 6-1번지의 민통선 북방지역으로 북한의 독특한 문화와 생태환경을 교감할 수 있었다.
평화 전망대의 전방에는 약 2.3km의 해안가를 건너 예성강이 흐르고, 송악산(해발 488m)이 보였다. 오른쪽은 임진강과 한강이 합류하는 곳을 경계로 김포시와 파주시가 위치하며, 왼쪽은 황해도 연안군과 배천군이 넓게 연백평야에 펼쳐 있었다.
전망대에서 가장 가까운 북한지역은 약 2.8km이며, 농사 짓기, 주택, 학교, 마을회관, 선전용 위장마을 등을 눈으로 또는 망원경으로 조망했다.
'한 하늘 아래 철새들은 오고 가건만 예성강과 임진강을 경계로 대한민국과 북한이 나눠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이곳.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 화합의 혈맥이 연결돼 평화통일이 어서오소서. 아버지, 동족상잔의 6·25 전쟁같은 비극이 또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빨리 통일되어 평양에 가보고 싶어요 백두산도 가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 땅을 지키다 분연히 산화된 뭇 영혼들이여 안식하소서'라고 가정회장은 북한 땅을 향해 통곡의 보고기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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