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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가정 성혼 30돌 기념식· 제25회 정기총회 성대히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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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6층 대강당에서 한국1800축복가정회(회장 황광현)가 문난영 회장(세계평화여성연합)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행제자매 450여 몀이 참석한 가운데 성혼 30돌 기념식 및 제25회 정기총회를 성대히 거행하였다.

식전 행사로 1800가정 축복식 VTR 시청을 위시로 제1부 기념식, 제2부 총회, 제3부 화동회, 제4부 폐회식으로 진행되었다.

제1부는 양형모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한국1800가정 성혼 30돌 진주혼 기념식은 류명락 해외분과위원장의 심정어린 기도와 이태임 부인회 총무의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말씀훈독(2004년 10월 25일 미국 5대 도시)을 하였다. 그리고 1800가정 연혁보고는 30년사 발간 책자로 대체하였다.

이어서 30돌을 맞아 지나온 기간 노고가 많았던 형제자매에게 공로패, 감사패가 수여 되었고, 우수지회 포상 및 수도권 부인회에 특별상금을 수여하였다. 따라서 황광현 회장은 황종택 특별분과위원장을 비롯 7명에게, 오수자 부인회장은 홍경희 부인회 부회장 중심으로 3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황광현 회장은 1800가정 홈페이지 제작 및 관리를 해온 박화정 (주)세계닷컴 사원과 30년사 편집 조판 인쇄를 한 (주)성지이디피 회사(대표이사 이옥용)에 감사패를 각각 수여하였다.

기념사에서 황광현 회장은 '2005년, 곧 천일국 5년인 올해는 광복 6ㅇ주년을 맞는 해이며, 잃었던 조국을 되찾아 건국의 뜻을 모은 지 60주년이 되는 기쁨의 해입니다. 반면 하늘이 그토록 그리워하는 조국통일의 한을 심어준 통한의 분단 60주년이기도 합니다. 이런 시대적 배경 속에서 우리 1800가정은 오늘 성혼 30돌 진주혼(眞珠婚) 기념식과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축복 당시 신도성 국토통일원 장관은 축사에서 '한국에 메시아가 와 오늘의 세계적인 어려움과 혼란을 수습해 줄 것을 믿으며, 문선명 선생님이 바로 그러한 분인 것 같고 통일교회가 바로 그러한 단체인 같다'고 증거하였음을 회상 했다.

또한 지난 30년을 태동기, 성장기, 발전기 3단계로 나눠 되돌아 볼 때 형제자매들은 숙연하였다. 그리고 2월 8일 성혼 기념일에 천지인 참부모님께 '한국1800가정 30년사'를 봉정할 수 있었던 일은 형제자매들이 다같이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었기에 가능했다'라고 술회했다.

문난영 회장(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축사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마8/20)'라는 성경 구절을 되새기며 초창기에 천지인 참부모님께서 주신 말씀을 대언하면서 축복결혼 후 30년이 인생의 고빗길이며, 자녀들이 축복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부모들이 정성드려라는 말씀을 주셨다.

이어서 제2부는 이옥용 총무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 가정회·부인회·장학회의 결산 보고가 있었다. 여기에 김창년, 조규성 감사가 회계기간인 2003년 5월 16일부터 2005년 2월 24일까지 제16대 가정회의 사업실적과 회계업무로 나눠 감사한 결과를 보고했다. '많은 예산을 소유하지 않은 가정회의 사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정회 임원진들의 봉사와 희생적인 활동으로 많은 실적과 더불어 기금을 확보했다'고 보고했다.

다음은 황종택 특별분과위원장이 '한국1800축복가정 30년사' 발간에서 형제자매들의 열정과 효성어린 원고를 일정 매수로 주리는 데 고충이 많았으나 참사랑 편지, 간증/수기 등은 통일가에 영원히 귀감이 되기에 원고정리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도 피곤하지 않았다는 소감을 말했다.

가정회 회장이 안건 토의에서 ①1800가정 성혼 30주넌을 맞이하여 '자랑스러운(또는 위대한) 1800가정인 상(가칭)'을 제정하여 제17대 가정회부터 시행하기로 가결했으며, ②1800가정회의 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해 회칙 제10조 1항을 개정하였다. 즉, 선출된 회장이 부회장을 임명하도록 하였다. ③제17대 가정회 회장 입후보자 2명을 추천받아 비밀투표 후 개표결과 입후보자 양형모 228표, 입후보자 조규성 185표, 무효 2표로 양형모 입후보자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④감사는 김홍수, 김오문 형제가 선임됐다. ⑤부인회는 점심 시간에 이태임 자매를 부인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3부는 조동옥 원장(6000기성가정)의 사회로 지회별 장기자랑, 노래자랑, 디스코 댄스가 전개되어 형제자매간에 격이없는 시간이었다. 지회별 장기자랑/노래자랑에 1위 경기북부지회, 2위 청평지회, 3위 경은회가 입상하여 가정회 회장이 상금을 수여하였다.

또한 경품은 (주)애생에서 도자기 10점(이동수 대표이사), 보광예복에서 예복 2점(박경희 사장), 대나무 돗자리 2점(김천수 경기북부지회장), 서양화 2점(김동현 화백), 인삼 제품 5점(양형모 회장) 등이 접수되어 전달했다. 충남지회 떡 10말, 경기남부지회 감귤 8상자, 경기북부지회 맥콜 캔 400개 등이 접수되었다.

행사장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천주청평수련원, 선문대학교(이경준 총정), 세계일보사(사광기 사장), 6000가정회(김석진 회장) 측에서 화환을 보내왔다.

제4부 폐회식은 김홍수 충남권 부회장의 사회로 먼저 직전회장(16대) 이임인사와 신임회장(17대) 취임인사가 남.여로 나눠 진행되었고, 이어서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끝으로 16대 황광현 회장의 폐회 감사 기도와 신임 양형모 회장의 억만세 삼창이 있었으며 본관 교정 앞에서 기념찰영으로 모든 행사가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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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송기준님의 댓글

축복 1800가정회 진주혼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먼저 수고하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16대 임원님들과 함께 천일국 3년 4년을 더욱 알차게
가꾸어 18ㅇㅇ가정을 성숙시켜 하나님과 천지인 부모님께
완성된 가정의 모습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고 봅니다.
그리고 충남지회가 더욱 분발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고 종우님의 댓글

짧은기간 동안 많은 업적을 이룩하신 16대 임원진들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1800가정회는 한단계 "업"된 감도를 느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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