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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열 형제 '熱南' 전쟁 수기 제2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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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어린 날 고난 속을 살던 한 기간에 쓴 한 편의 전쟁 수기를 사진과 더불어 재출판하였기에 소개하여 드리고, 그 내용을 우리 가정회 홈페이지에 등재합니다.

'통일 중공업에 근무를 하다 군문에 입대를 하고 어린치기였을 지 모르지만 그래도 뜻한 바 있어 베트남 월남전에 지원 입대하여 외국의 전투지를 목숨걸고 전쟁을 경험해 보기로 한 것으로 전쟁기간 중에 기록한 젊은날의 전쟁 체험 수기' 입니다.

'연고도 이해 관계도 한점 없던 외국땅에서의 용병 생활을 수많은 세월이 흐른 오늘에 생각하면 젊은날 철없던 한때의 삶을 그렇게 살았다는 반성의 여지도 있었지만 30년 세월을 훌쩍넘긴 그날에 기록한 글들을 되 읽으면서 당시는 그럴 수 밖에 없던 젊은날의 고뇌와 번민도 없질 않았었던 것 갔다'라고 지난 날들을 회상합니다.

또한 작가는 '뜻을 알고 살았다는 기준에서는 너무도 부끄러운 것일지 모르지만 지금 생각해도 되돌릴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해도 되물르고 싶진 않은 것으로서 소중한 추억일지 모르겠다'라고 합니다.

글의 분량은 340쪽이 넘는 한 권의 책, '열남(熱南)'을 태어나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잘게 쪼개 소제목으로 분류해서 16회에 걸쳐 우리 1800가정회 홈페이지 오순도순 메뉴의 '김옥열 열남(熱男)'란에 10월부터 주1회 연재합니다. 형제자매께서 많이 애독하여 주십시오. 글이 쓰여진 시기는 1971년부터 73년까지 18개월 기간 외국의 전쟁터, 월남땅을 전전하는 군생활입니다.

'열남' 책의 발행은 1991년도 환고향으로 출발하기 직전에 초판을 만들었고, 이어서 초판에 없던 글과 글쓰던 그날에 찍어둔 사진을 곁들여서 제2판을 2004년 9월 24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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