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32주년 기념 및 제27회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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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1800축복가정회 전국 가정총회 소식
한국 1800축복가정회는 지난 달 5월 12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본관 6층 대강당에서, 축복성혼 32주년 기념 및 제27회 정기총회가 개최 되었다. 이날 수도권은 물론 먼 지방에서도 1800축복가정 형제자매들은 멀다 않고 대거 참석하였다. 언제나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형제자매들이기에 비가 내리는 굳은 날이었지만, 총회장소로 모여든 형제자매들은 서로서로 그간의 안부를 묻느라 총회장소 안밖은 웃음소리가 넘쳐흘렀다.
날씨 때문에 11시부터 시작 예정이던 제1부 기념식은 30분이 지나서야 류명락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되었다. 기념식은 준비찬송에 이어 천지인 참부모님께 감사의 꽃다발 봉정, 경배, 가정맹세, 임성송 전 회장의 보고기도, 김희순 부인회 부회장의 말씀훈독, 공로패 증정에 이어 양형모 회장의 기념사, 송영석 본부장님의 축사와 기도, 축복 32주년 축하 노래를 부르는 가운데 축하 케익(떡) 커팅을 마지막으로 기념식을 마쳤다.
곧이어 조인권 부회장의 사회로 제2부 총회가 진행되었다. 이원명 사무총장의 가정회 결산보고 및 장학회 결산보고, 서행녀 총무부장의 부인회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뒤이어 김홍수 가정회 감사의 예리한 감사 보고와 황광현 장학회 감사의 감사 보고가 있었다.
안건토의 및 제18대 가정회 임원선출이 진행되었다. 형제자매의 추천에 의하여 비밀투표의 개표 결과 조규성 형제는 166표, 류명락 형제는 66표를 얻어 한국 1800축복가정회 제18대 회장으로 조규성 형제가 선출되었다. 감사로는 강성인, 신희순 형제자매가 선출되었으며, 별도로 부인회는 단일 후보로 추천된 고종우 자매를 부인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어진 장학회 임시 이사회가 홍선표 부이사장 주관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확정하였다. 한편 대강당에서는 김홍수 감사의 진행으로 제3부 화동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폭소를 연발하면서 흥겹게 진행되었다.
오후 4시가 다된 무렵 조인권 부회장의 사회로 제4부인 가정총회 폐회식이 진행되었다. 양형모 회장의 이임인사에 이어, 조규성(한경대 교수) 신임회장의 “제18대 한국 1800축복가정회 임원진들은 참부모님을 모시고, 참사랑을 실천하는 모습과 가정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한다는 인사와 함께 제18대 가정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들을 발표 인사를 하였으며, 고종우 부인회장의 “형제자매들을 사랑하고 화목하며 감사하는 가정회가 되도록 열심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인사와 함께 부인회 임원진의 인사가 있었다.
조규성 신임회장의 억만세 사창을 끝으로 한국 1800축복가정회 축복성혼 32주년 기념 및 제27차 가정총회는 막을 내리고 기념촬영을 한 후, 손에 손을 맞잡은 형제자매들은 다음 총회를 약속하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면서 각자의 삶의 터전으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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