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가을 특별기도회 및 단합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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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800축복가정회
‘2025년 가을 특별기도회 및 단합대회’ 열려
2025년 11월 1일(토) 오전 11시,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에서 한국1800축복가정회(회장 박범주)가 주최하는 '2025년 가을 특별기도회 및 단합대회'가 열렸다.
280여 명의 회원이 본관 1층 강당에 모여 개최된 이 행사는 송묘숙 수석부회장 사회로 천일국가 제창, 경배, 가정맹세, 임무상 대전원로회장의 감사기도, 라훈일 선문대교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 박범주 회장은 인사에서, 매년 실시해 오던 봄가을 야유회 대신, 어려운 상황이라 하더라도 이럴 때일수록 정성들이고 단합해야 되겠다는 의견에 따라 이 행사가 개최되었음을 먼저 설명했다.
멀리 경남, 부산, 대구경북 지회를 비롯, 전국에서 모인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참석한 전직 회장들과 고문을 일일히 호명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중앙임원, 산악회 임원을 소개하고,
오늘 이 행사에 참석한 충북지회 변귀봉 원로목사의 2세 변중호 충북교구장을 소개했다.
정진옥 부인회장은 인사에서, 지금처럼 어려운 때일수록 단결하자,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다, 오늘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행복한 날 되고, 부디 건강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2세 대표 변중호 충북교구장은 인사에서
'1800가정 자녀 2세 변중호입니다'라며 힘차게 자기를 소개하자 참석자 모두는 큰 박수로 화답했다.
그가 가는 길이 진실됨을 심정으로 느껴 부모님(변귀봉 원로목사)의 뒤를 이어 목회자가 되었다고 했다.
1970년대에 참부모님께서 말씀하신 '아름다운 건축물이 되기까지는 기반이 단단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소개하며 부모님들이 걸으신 섭리적 노력과 노고는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식순에 따라 특별기도는 성가 '성원의 은사'를 함께 찬양하고, 박 회장의 애절한 기도에 이어 변 교구장이 기도했다.
변 교구장은
축복가정의 자녀로서 우리들의 뿌리인 부모님세대의 희생은 자녀들의 반석이 되었기에 그 신념을 잊지 않겠습니다.
가슴이 미어지고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를 용서해 주옵소서.
무거운 짐 함께 지고 가겠습니다.
돌이 되라면 돌이 되고, 모래가 되라면 모래가 되어 건축물의 기반으로, 반석 위에 우뚝 서겠습니다.
자부심을 갖고 떳떳한 자녀가 되겠습니다.
오늘 이 기도가, 심정적인 바램이 하늘에 상달되어, 위기가 기회로 변화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라고 기도했다.
광고(별첨내용 참고)에 이어 충남지회 소속 김도수 원로목사의 선창에 따라 억만세 삼창으로 폐회했다.
기념사진 촬영과 선문대박물관 관람 후 본관 5층 교수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해산했다.
서울에서 온 버스 4대는 현충사를 참배한 후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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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광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우리 가정회 2세 모임을 위한 전 가족 명단받기
-1세, 2세, 3세까지
-2025. 12. 31.까지 각 지회장이 받아 사무총장에게 제출
-2세, 3세들의 명단과 연락처 제출은 본인 의사에 맡김.
2. 우리 가정회 축복 제51주년기념 총회 개최 안
-일 자 : 2026년 3월 7일(토)
-장 소 : HJ천원단지 내 천원궁 천일성전
-참석예상인원 : 1,000명
(1세 400명, 2세 300명, 3세 300명)
*일본 회장단 다수 초대 예정
-일정 : 기념 총회, 천원궁 참배,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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