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대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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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회 해단식과 출정식 소식
절기상 밤낮의 길이가 같아지고 완연한 봄기운이 도래한 춘분날,
우리 가정회에서는 제26대 해단식과 제 27대 출정식이 거행되었다.
2025년 3월 20일(목) 11시 천원궁 천승대교회 2층 강당에서
제26대 김명렬 회장을 비롯한 중앙임원과 각 지회장이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2년을 음미하면서 기쁘게 참석했고,
제27대 박범주 회장을 위시하여 부회장단, 고문 상임고문 등 42명이 참석하였다.
최종만 사무총장의 사회로 경배, 천일국가와 가정맹세 제창, 송묘숙 수석부회장의 개회기도,
김명렬 회장의 이임인사가 있었다. 김회장은 중앙임원단과 전국 각 지회장들의
큰 도움으로 아름답고 행복했던 2년 간의 동행이었고 특히 축복 50주년 기념,
금혼식이 성대하게 진행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뒤이어 박범주 회장이 신임부회장 6명과 여성회장단들과 참석한 지회장들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전달하였다. 취임 인사에서는 추대된 14명의 고문,
상임고문들의 지혜와 경륜을 부탁하며 2세 시대를 열자고 역설했다.
우리들의 자랑스런 자산인 2천여 명 2세들을 품고 엮어서 영속적인
우리회를 만들기 위한 기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하겠다고 발표하였고
송묘숙 수석부회장도 5백만원을 기부키로하여 일천 오백만원으로
2세 시대를 여는 종자돈을 마련하였다.
뒤이어 이병무, 사광기, 진성배 고문의 감동적인 격려사가 있었고,
최종만 사무총장이 제 26대 정산과 특히 금혼식 행사의 수입 지출을
발표하였는데 총자산은 2년 전보다 일천 육백만 원이 늘어난 일억
4백만원을 인계한다고 발표해서 큰 박수를 받았다.
황광현 고문의 50년사 책자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최종만 사무총장의 선창으로
우렁찬 억만세 삼창으로 행사는 마무리되었고 준비한 도시락으로 중식을 나누며
즐겁고 희망찬 해단식과 출범식이 되었다.
전국 각지에 사시는 우리 전회원님들이 더 건강한 봄이되길 바라며 지난 2년 간
큰 봉사를하시고 이임하시는 김명렬 회장님과 중앙임원들께 거듭 감사를 올리며
수도권은 매월 산악회 모임에서 만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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