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임원회의 결과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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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임원회의결과 공지합니다
주왕산단합대회 참석 신청자 중 참부모님의
공식조직외의 반하는 조직에 속하는 신청자는
참석불가하는 방침을 결정하였기 공지합니다
일시 : 2014년 10월26일 9시30분
장소 : 청평청심월드센타 2층 커피숍
제목 : 상기 내용 참조
총참석임원 18명
참석여부 투표결과
찬성3명
반대15명
대상자. 본인에게 통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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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관님의 댓글
같은 성화 동기로서 오랜 기간 같은 생각과 한 방향의 삶을 살아오다, 이제는 서로가 서먹서먹한 관계가 된 엄연한 사실은 부인하지 못하겠지요? 한마디로 매우 매우 유감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참부님께서 김일성을 만날 당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명분으로 지난날의 모든 감정을 소화하시고 '진정으로' 가장 불편한 그를 용서하며 품었다는 섭리사적 사실에 대하여 감동. 감화되면서, 우리도 어떤 경우에도 상대를 저주하거나 멀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차제에 무조건 만나서 물(이념의 방향) 보다는 피(축복가정의 형제)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명제를 실천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형제들의 감정이 이번에 결과적으로 나타난 바와 같습니다. 부정할수도 없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굳이 물으셨으니, 현문우답으로, 참부모님의 뜻에 반하는 이른바 X패(X그룹)는 더 이상 이곳에서 다른 주장을 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차라리 저와는 따로 만나 실컷 자기주장을 펼쳐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리고 귀하들을 주왕산 동참에 반대한 가정회 임원 대표들이 누구인가도 굳이 아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49%대 51%가 되더라도 그 결과에 겸손하게 따르는 것이 민주주의적 가치입니다. 그 자체가 선악의 개념과는 별개로...
그나마 이곳에서 위와 같은 귀하의 견해가 삭제되지 아니하고 표현되어 있음을 다행으로 여기세요.
저는 귀하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귀하들의 섭리에 대한 다른 길이 참부님의 뜻은 아니기에 그를 강력히 주장하다가 아예 퇴출되고 주장도 삭제되었으며 접근금지 조치가 내려진 당사자 입니다.
자체에 서로가 겸손하게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홈위원장님께서는 낙인찍은 사람들에 대한 이곳의 접근금지와 같은 가혹한? 조치는 재고해 주시기를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판단은 각자가 할수 있습니다. 노파심까지 부기합니다.
우종대님의 댓글
우종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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