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복축제 !~ 광화문

안가는곳이 없네.정현씨

신자언니!~

3월의 춘풍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얼마나 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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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열도에 희망의 말씀이 되고
참사랑의 화신으로 찾아주시는
일본대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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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마음 모아서 정성드리고
2012년 바램 많은 매일이 열매 맺기를
수 놓아 봅니다.

딸기밭을 찾아 나선 걸음도
벌써 몇해가 됩니다.
건강하세요. !!~

오늘은 잠시..여유를 부리며 들렸네요!

우리네 삶이 한 울타리속에서 자라나는 강낭콩처럼~
얽히고 설키고..손만 조금 벋으면 다 잡아당겨지는 덩쿨처럼..
아롱다롱 매달려 온갖포즈 잡아가며 재롱부려봐도..
영글어 까놓고 보면 모두가 빨간 울타리 강낭콩이 아닐까?

일본에서 열심히 영글어가고 있는 정현아우를 보니
갑자기 탱글탱글하고 단단한 강낭콩 생각이 났어요.

각자의 처소에서 제할일 마무리하며 천국창고에서
비바람 스쳤던 지난날 회고하며 무거운 짐..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놓고
휴실 할 그날을...잠시 안식을.. 꿈꾸어봅니다.

눈 깜작할 새 ~
그 표현이 딱 맞는 일순이었습니다.
사진에서 뵌 모습과 딱 일치되어서
행진하는 사이로 반가움만 날렸습니다.
2월도 벌써 지나고 있습니다.
건강하셔요 !!~

정현님 반가워요.
박미자 사모님께서 부르셨는데 너무 아쉽네요.
한국 본부교회 계실때 늘 따뜻한 마음을 주셨던 사모님 늘 기억 합니다.
그날 만났으면 부둥켜 안고 밀렸던 정 나누었을턴데.....
건강하신 모습뵈오니 너무 좋습니다.
늘 예쁜 소식전해 주시는 정현님 방긋 웃는 한해가 되세요.

사진이 곱다.
화사한 세 여인이 풍선타고 저 높이 떠 오를것 같아요.

아우님 바다 건너 비행기타고
행사에 참석 하러고 왔군요
핑게 같지만 남편이 병원에 있어서
못참석해서 아쉽고 하늘 앞에 죄송 하답니다

뜻 깊은 장소에서의 만남이라
더욱 반가웠겠습니다.
회장님, 감사님, 박신자 위원님, 정현씨..
수고하셨습니다.

견우 직녀의 해후처럼 무척 반갑습니다.
사진으로나마 윙크 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어째 전구만 반짝이고 이름이 안 뜨나요.

종우언니가 알려주셔서
일성팀 찾아서 사진 찍고
돌아서니 어디로 ....

길 건너편에 계시는
이옥용 회장님과 양형모 회장님
뵈었습니다. 야호!~

태임사모님 !~
박미자 사모님께서 이름 부르셔서
행렬속의 모습으로 아~
순간 !~~ 지난 추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