벱부에서의 도우미

현진님의 첫 인사는 여러분 !~~
모두 젊은이죠 !!~~~~~
나이가 기준이 아니예요 !~~

도전정신과 심정이 살아 있으면
모두 젊은이라구요 !!~ 말씀이 채
끝나기도 전에 와우!~~ 박수!!~
이렇게 말씀이 시작 되는데 언제나
인상적이지요.

참부모님 천정궁에서 전국 평화대사를 일주일동안 2000 여명씩 만나시며
세시간씩 말씀 하시는 저력을 보이시는데 연로선배인들
아버님에 비하며 아직도 청춘이여 힘이 날수밖에요.
중간 목회자가 모두되어 인류를 끌어 안아야 하는
소명이 축복 가정에게 있는거니까,
눈만뜨면 사명감에 불타야만 섭리를 앞당길수 있는게 아닐까요.
앗~~일본 식구님들 장 하십니다.
언제나 머리 숙여진답니다.
강건하심이 열도를 심정의 도성으로 이룩할것을 믿습니다.

일본소식 한가지 소개 합니다.

지난 8월부터 최고 선배가정 부인 16명이 전국지구에
배치 되어서 동원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은 칠순을 넘기셨고...

현장에서 오랫동안 쉬었던 터라서 갑작스런 활동령에
걱정반 앞서 출발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젊은시절 뜻앞에 앞서 달리신 님들의 향기가
일본열도를 적시고 있다네요.

연로하신 선배님들이 후배 가정들 가정방문도 하시고
상담도 해 주시고 격려를 하면서 일본섭리에 정성을
보태고 계신답니다.

가정에서 소일하실 때보다 훨씬 몸은 힘들고 매일이
긴장하심 인데 더욱더 건강미와 사랑의 실천에 은혜
받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부인회장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2세 축복 부모회 결성과
평화대사님들을 위한 가이드 그리고 산악회(?) 활동을
하시는 행군이 용사에 비해도 두려움이 없으시네요.

밝고 건강한 모습 그리고 은은한 미소로
크신 발자국 남기시니 너무나 부럽습니다.
선배님들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모습에 꾸벅 문안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