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연**

종우언니!~~
10월에도 끊임없는 행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진님께서 내일 하셔서 순회중이십니다.

내일은 동경으로 오셔서 원리연구회. 청년연합
파이프라인 회의를 주재하시고, 세계일보를 방문하신후
본부에 오셔서 공직자 집회를 계획하고 계시지요.
10월 11일은 동일본대회 집회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홈식구들 형제자매로 안고 정성 다하시니 따뜻한
정이 넘쳐납니다.
생활권과 역활분담은 모두가 다르지만 아버지 뜻안에서
다정하게 그리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버님께서 평화대사님들 에게 기대하시는 크신뜻을 체율 하며 염려 덕분에
도우미 되며 아버지 섭리의 현장에 그곳에서도 홈을 그리워 했지요.
모든님들 반갑고 고맙습니다.

출근준비 마치고 나서려는 즈음 !~
여보세요 !~
핸드폰에는 통지불능이라는 메세지가
뜨고 누구실까? 순간 !~~
.
.
문 정현 !~ 나 종우야 !~
어머 !~ 종우 언니!~
시방 어디셔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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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야 몇일전에 왔는데 전화 통화가
안 되었고, 지금 백부로 이동하는 중이야.
내일 출국혀.
전국 평화대사 회장단 모시고 왔지 이러신다.
.
.
아 !` 조금더 가찹게 같은 하늘 아래 언니가
오셨다넹.
정작 관광 가이드의 핸펀 번호를 옮겼는데
식구가 아닌거 같다.
.
.
언니는 동경에는 안 오시고 후쿠오카만 몇회를
다녀가시넹 !~~~
짧은 통화에 아쉬움을 안고 기쁜 수요일을
만났다.
벌써 해는 어둑어둑 잠겨지고 있다.

개천일 행사 떡으로 명절 기분을 내고
네스프레스 커피 한잔을 담아서 주방장 부부에게
인심 쓰고 하루를 3/2 마감하려는 즈음
안부를 올립니다.

정작 홈 서버가 불안정해서 출장 보고도 못하고
떠나 오셨다고 홈소식 전하시고 홈사랑의 대명사로
더욱 반가워 하시고 !!~~~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묶어서 고운 생각 주머니에
접어 넣었다.

신자 언니는 부인회장님 출장 소식을 아셨다는 말씀이네요.
신자 언니 !~~
아무리 봐도 이름이 좋군요.
덕분에 간증집 6권은 제 손안에 잡힐듯 하고
5권도 수배를 할 참이고 선배님들의 살아있는 심정의 골고다를
책으로나마 느껴 간수하고 싶습니다.

야호 !~
즐거운 오후시간 이어가셔요 !~
종우언니 진행스탭으로 오시면 눈코 뜰새 없이 바쁘신데
사랑 찍어 주셔서 행복했시유.
감사 감사합니다 !~

부인회장님 출장 잘 다녀 오시라요~~~

아직은 주변에서 단풍잎을 보지 못했어요.
휘잉!~ 어디론가 발품을 챙겨야 만날 풍경
같습니다.

고운님의 사랑 보따리가 크니까 꿈 주머니도
하나 만들어 주신다넹.
고마버유 !!~~ 좋은꿈 꾸이소 !!~~
고운님 만세 !~~

아낌없이 쥐어주는 님의 댓글에 볼그레 해지는 내 맘 ,
단풍잎으로 변하는 두볼이요.
당신은 오장 육부중 하나가 더 있는 보배이요.
우리 홈에 공헌하는 하나더 ,사랑 주머니/

종우언니께 !~

노래의 힘이 참으로 크네요.
가삿말 몇줄로 한없는 발자취를
그려 봅니다.

깊어가는 가을볕과 자연속에
내면의 세계도 알곡처럼 여물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가수는 얼굴도 모르는데 유난히
이곡 하나는 김연숙 그녀의 음색을
기억하게 되구요.
감사합니다.
다시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