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발왕산

김태순씨는 그날 마라톤으로 그랑프리였는데..가고파로 확실히 도장 찍었죠? 행운의 시계경품은 아무나 타는게 아닌계벼!! 하튼 신규를 알아봐요!

아, 아래 사진에 확실히 나오네요. 그날 주도면밀하셨던, 그래서 호미를 준비하여 왕건인가를 건지신 이상덕 장로님, 김정현 권사 부부, (동경엔 문정현, 산수원엔 김정현이 주름 잡을듯)

중앙 검은 옷에 약간 굽혀 찍은 잘 생긴 이가 정우수 회장 이시고 ,그 뒷줄 검은 안경 쓴 이가 황광현 회장, 그 우편 한사람 건너가 김정현 권사 부부, 우측으로 또 한 사람 건너가 조항삼님인신데...태순씨는 맨 앞줄 우측에서 3번째의 신자씨 옆으로 두 사람 건너 빨간모자에 푸른 장갑을 끼고 활짝 웃고 있군요. 그런데, 김명렬님의 친척이자 인규 목사님의 든든한 후원자인 김정현 권사(777가정 급의 기성가정)에게 정성을 드려야 ,앞으로 산수원이 '위대한 모임'으로 성장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할 수만 있으면 그 분의 귀를 입으로 맛사지 할 수 있는 소원을 얻어내면, 우리 고회장께서 더욱 큰 인물로 '고생 끝, 행복 시작'이 학실히 될텐데요...오덕환 장로님께 아침 정성의 한 과제로 꼭 주문하세요! 몇 좌석 못 찰가봐, 사랑하는 언니 그 놈의 나물 몇 포기 때문에 누가 업어 갔는지 애간장 태우는 일 그만 하게요....

용산지회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경품도 타구요...
또 다음 기회를 기다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