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발왕산 (1450 고지풍경)

음양의 하모니가 아니드라도 좋아요~

역시 음과 양이 하모니를 이루어야지(위 그림) , 아래 그림을 보고서, 서양 사고 방식으로 '저들은 동성애잔가 보다'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아버님 말씀을 반추해 보면서 느껴 집니다. 앞으로는 비록 제 짝이 아니어도 ( 위 그림도 그런것 처럼) 가급적 양성과 음성이 조화되게 찍읍시다!
그리고 고회장께서는 배경음악으로 출처 불명한 저 숨넘어가는 소리 대신 잘 부르시는 '울산아리랑'을 넣으시지요.
가끔 '외나무 다리'도, '남원의 애수'도, '낙엽이 가는 길'도 넣으시고...

겨울연가 하면 용평, 스키.스노우보드하면 용평 ! 겨울에 ( 11월-3월까지) 하얀 설원일때 곤도라에 스키 실고 올라가 6,3 km 미끄러져 내려오는 스릴 를 느끼는곳 ! 지금은 푸른초원이니... 참으로 한없이 신비로운 자연을 생각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