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역사의 날 2017년 11월 11일

"인원 동원의 사례"
     
      천복궁 /고종우

상암 경기장 행사! 는
사역자 가슴에는 천명으로 들려왔고
1975년 여의도 구국세계대회가 상기되며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8만명! 동원에 곧바로 천복궁이 버스 130대

지역별 26대! 거대한 역사는 시작 되었으며

담임 목사님께서는 중심 사역자에게

그 값이 많이 나가는 대형버스를

덥석 덥석 나눠 주셨다.

한대 두대,

그런데 우리 가정에는 묻지도 않으시고

4대를 선 뜻 하명 하시어

생애최대 큰 부담으로 버거웠으나

할수있을것이다 라고 믿고

책임을 주신 목사님께 내심

"감사한 맘을 갖자"
"최선을 다하자"
이를 악물며 하늘 부모님 역사 하옵소서

기도드렸다.

작전 돌입으로
동원에 협조 할 믿음의 자녀들에게

상암 행사에 필연성과 애국심을 설명하고

4명을 선정하여 차량 한대씩을

동원 할것을 간청 하고

협조자 새식구 3명씩을 짝을 지어주었다.

매일 매일 전화하고 만나며

독려하고 체크 해서

고진감례 끝에 은혜롭게 행사 열흘 전

드디어 버스 네대 동원인원 명단이 확보 되었다.

참부모님께,
"동원은 저희들의 몫!
성령 충만 은혜는 참부모님께서 하사 하옵소서"

기도 보고 드렸다.

상암, 일명 난지도! 쓰레기장이
개발로 거듭난 땅위에 돌(바위)이 올려지니
구름같은 8만 군중타고 주님이 오시어

이 시대 70억 인류에게 석판을 하사하시는

역사적 행사에 우리는 종족과 이웃을 몰고 몰아

뽕나무에 올라 주님을 뵙고 구원받은

삭개오의 신앙을 재현하는

제자요 자녀로 최선을 다 하였음을

보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