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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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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줄 알아!
옛날 어릴적
완장을 두른
순사가 나타났다하면
벌벌 몸을 떨었다
아무 죄없는 사람도
경찰서 앞을 지나려면
괜스리 겁부터 났고
소스라치게 경기가 돋아
걸음아 날살려라 줄행랑을 쳤다
김현이란 지체높은 의원이
자신을 몰라보는 대리기사에게
눈을 부라리며 앙칼진 목소리로
내가 누군줄 알아!
이렇게 일갈을 날렸고
특권층 세월호 유족대표단은
다짜고짜 집단폭행을 감행했단다
세상이 참으로 무섭다
세월호에 자식잃은 부모들이
사람 두둘겨 패는
깡패집단으로 둔갑을 하고
약자를 보호하고
서민 위한다던 국회의원은
자신의 권세를 과시하며
완장찬 순사로 변신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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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개
이창배님의 댓글
누구긴 누구야 천사장의 하수인이지
세상이 바꿘줄도 모르고 옛습성에 젖어 나오는 습성이라고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살아갈수없는 세상임을 빨리깨달아야합니다
생명과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이라고 믿고 기도했던 하나님이
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라고 스스로밝혔잖아요 10계명에~~~
원리강론에는 시기질투는 타락성본성이라고 했으며
천성경에 여호와는 천사장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라는 말은 천사군단의 수장으로 천사장을 의미합니다
2013년 첫 13일 기원절은 천사장여호와하나님을 중심한 세상이 아니리
새하늘 본연의 하나님의 세상이 출발하는 신기원이 기원절이라는 것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시점 乙 矢口 節 矢口(을시구 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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