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때 와 갈때**

오신님들 맞지 못하고 딴 방향에 취해서 살았습니다.
바빠서 홈에 못들어 온다는 인사말들이 바로 나의 것이 였습니다.
오뚜기 처럼 이제는 제자리에 오똑 서서 머리를 흔들어 보겠습니다.
아~니 냉수 한 사랄 들이키고 정신을 좀 차리겠다구요.

모든님들 용서 히이소

오늘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 마음에 와 닿습니다.
모든일, 인생길 ! 어찌하여 힘이든 고비 고비가 많은지요 ?

부인회장님 내용을 음미하며 음악을 감상하노라니 숙연해집니다.
삶이란 무엇인가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입니다.

어차피 인생이란 천차만별 다르다는 것에 익숙해야 하는 가
봅니다. 한가위는 잘 쇠었는지요. 뵙고 싶을 때 Site 사진의
미소만 입력하고 있습니다.

기다리던 고운님 종우언니 오셨군요.
가야 할 때 마감선이 고운 삶을 살아내야겠습니다.
행복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앞이라 겹으로 바쁜 일상이시겠죠.
건강하세요. 좋은일 많이 많이 가득 담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말씀에 따라 '본래의 나를 알고 나면...' 심산으로 입산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음악이 매우 좋습니다. 이런 류의 음악을 모아서 많이 수록해 주시면, '삶이 여유롭고 한가로와 인생이 편안하고 행복'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