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휘회장님 말씀

김영휘회장님 말씀

(선배의 날 행사에서 거두절미하고 핵심요약하시는 김회장님의 말씀은 언제나 한결같이 정통원리를 대변하고 계십니다. 참석못한 분들을 위해서 기억 나는대로 정리했습니다. 오류가 있으면 지적바랍니다.)

* 우리 모두는 참어머님에 대해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참아버님없는 참어머님없고, 참어머님없는 참아버님없다. 따라서 지금 참어머님에 대해서도 참아버님과 똑같은 마음을 갖고 잘 모셔야 한다.

* 참가정에 대한 책임문제~~ 참가정 문제는 우리가 왈가왈부 할 수없는 영역이다. 참부모님께서 직접 주관하시기 때문이다. 식구의 입장에서 식구들의 책임문제라고 논할 수 없고 논해서도 않된다.

*최근 몇 년 동안의 일탈현상에 대해서 선배가정이 권면, 권유하지 않느냐고 하는데? 그에대한 견해는 이렇다. 초창기부터 일가 친척 주위의 핍박 속에서 따라나온 식구들이기 때문에 누구 말도 않듣고 신념이 확고하다. 결국 신앙은 자신의 결심과 마음의 문제라고 본다.

*신 천선경 편찬에 대해서 말이 있는데, 참어머님의 지시를 받고 위원회를 구성해서 내가 편찬위원장으로 책임지고 하고 있다. 자의적으로 하는 일이 절대 아니다.

댓글 3 개

준비된 그릇의 대소에 따라

양질의 평가와 균형 조율이 되겠지요

김영휘 회장님의 고귀한 평가와 정성과 사랑앞에

감축하오며 오로지 앞만 보고

정상을 향하여 합장 축원 아주~~

음양의 관계는 주체와 대상의 관계, 평등으로 주고 받는 수수작용으로 발전하지만

선악은 공존 할수없는 관계로 수수작용의 관계도 아니며 발전하는 관계도 아닙니다

원리는 통일교의 전유물도 아니며 누구에게나 어느 단체나 모두가 지켜야합니다

통일교회에서 밝혔다해도 통일교회도 원리에 맞지않으면 예외가 될수없습니다

그 시대에 사명을 받았다해도 사명을 다하지 못하면 흘러갈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기성교회의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안타가움을 금할길이없습니다

하늘은 어떠한 경우에도 불의와 타협하지않으며 바로 설때까지 참고 기다려 주시는 분입니다

김원필. 유효원. 김영휘 3 선배가정이야말로 수제자 중의 수제자요 충신, 성인의 길을 가신 '신앙의 귀감'임에 틀림 없다고 봅니다.

참가정, 참자녀님들에 대한 언급은 신중을 기하되 우리 교단 전체의 사활이 걸린 문제 마저도 참자녀가 관련되었다는 이유로 '오불관언' 함은 별개의 문제로 여깁니다.

다시한번 '불의에 침묵함은 그것에 동조함과 같다'는 본 훼퍼 목사님의 호소의 말씀이 상기 됩니다.

좋은 교훈의 말씀을 소개해 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