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행복

정현 여사의 소담하고 알싸한 행복관이 돋보는 구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심정공동체의 조화로움으로
우리는 사랑의 영역을 지키는 하늘의 파수꾼이지유.ㅠㅠㅠㅠ

동운 외우님의 시간과 생명과의 관계설정에는
깊히 생각해야 할 여운이 깔려 있는 것습니다.
시간은 절대이니 하나님 다음으로 중요한 것
그래서 절대성 못지 않게 절대시 해야겠지요^()^

<저 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좋은 시 범종교신문에서 잘 봤습니다.
사진도 참 잘 나왔어요. 그제 이옥용 사장님께서 직접 선문대를
내방하셔서 놀라운 역사를 펼치기도 하셨고 부족한 사람이
논설위원으로 위촉이 되어서 영광이면서도 사명감을 느낍니다.
프레스가 되었어니 톡톡하게 정론직필로 글을 쓸 것입니다.^^

항상 감사 할 줄 아는 항상 님은 천국의 표상이외다.
감사와 감동과 감격과 감탄이라는 4감에 행복이 있지요.

감동을 먹을 줄 아는 해관 총장님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의 소유잡니다요^()^
가장 고귀한 진리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상식적인 것으로 압니다.
감솨~~~~그리고 감솨~~~~또 감솨 합네다.ㅠㅠㅠㅠ

사우나에 있는 모래시계가 3분...
시계가 없다면 얼마나 답답할까 싶은 때
.
.
알람의 기능으로 또한 얼마나 편리해 졌는지
아무리 울려도 울려도 태평하게 계속 단잠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아가들도 있지만...

단순명료하게 사랑하며 사는것
담 쌓지 않으려고 올려다 보는 시선속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일상이 최고랍니다.

생명 속에 시간이 흐르는 것인지,
시간 위에 잠시 머물다 이슬 처럼 사라지는 생명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원리를 통한 아버지의 따스한 속사김은
시간 위에 얹혀 있는 것 같으나
생명이 시간의 원래 주인이라고 위로해주시니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님의 글을 보면서 행복을 잡지 못한다면
시간도 생명도 의미를 잃고 말구나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황금처럼 번쩍 번쩍 지나가는 순간을
놓치지 말고 행복을 창출 해야 한다는
선배님의 말씀으로 새기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행복이란 백가쟁명식으로 학설이 구구하지만
시인님께서 간결하게 정리해 주시므로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도 좋습니다.

사랑방의 훈훈한 온기에 감사드립니다.

"행복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만족하며 기쁘한다는 것이다
베풀면서 흐뭇해 하는 것이다
상대를 하늘로 모시는 것이다"

21세기 문명사회에서 한쪽은 G20 정상회의를 성공리에 마친 선발 지도국가가 되고,
한쪽은 아프리카의 후진국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국제적 망나니 국가와 한민족이라니,
유구무언일 뿐 입니다.

행복의 의미를 콕 찝어 해설해 주시는 시인의 혜안에 감동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