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란 사람

용기와 사기와 윤기와 총기라는 4기에서/. 사랑의 향기가 나면/ 현해탄 건너 문여사/
사랑방의 주방장이리니/ 행복과 행운이 진정/ 그대 가슴에 충만하시라// 아주 마니 마니~~~!!!

항상 삼삼하기만 한 당신은/ 사사로움에 연연치 않고/ 오오 여유로운 임/
감사란 행복에 이르는 징검다리//. 감사와 감동과 감격이란 3감이 만족이리니~~~!!!

댓글속에서 정다운 사랑방에
자리합니다.

시원하게 기가막힌 단어로
인심을 크게 쓰시면서 글의
향기를 날려 주십니다.
반갑습니다 !!~~

예술의 극치가 시라고 할진대 우리 홈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시를 음미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속속들이 깊은 뜻을 소화하기에 가슴벅차지만
재삼 음미함으로 진가가 우러남을 느낄 때
마음에 전율을 느끼는군요.

늘 감사합니다.

종우 시인님께서 오라버니와 함께 하시니 투 고우한 셈이지요.
쓰리 고우와 종우와 경우가 합치면 독박도 씌울 수 있으니
한 몫 톡톡히 장만 할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유!!!
등단 작품 <오라버니>를 읽은 영상이 확 살아나고 있어요^^
배려해 주시고 여유를 갖는 것 보면 역시 일등 선진시민~~~!!!

외우 고종원 교수님의 열정적인 활약이 돋보이는 것
아무나 할 수 없는 사랑의 폭발일 것이라고 보면서
놀라운 문운과 행운과 천운이란 3운이 같이 하소서!!!

해관 총장님의 한량 없는 헤아림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지요.
질서와 배려와 정직과 확실과 여유가 바로 진진국의 조건이기에...
18가정에 모인 인재들의 아름다운 동행을 존중하오이다.아주 마니~~~!!!

다시한번 마음과 옷마무새를 다잡아 봅니다.
시인이 시인다워야 시인이기 때문에
더욱 고개 숙여 머물고 있습니다.

윤시인님의 자화상 같습니다. ㅎㅎ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이 시인 다움이란 것
고독과 절망과 좌절 중에
환희와 희망과 영광 위해
성찰하며 가는 결단 자다'

그런 시인들이 있어 이곳 사랑방은 희망과 환희가 있고, 아울러 님께 영광을 돌리는 평화의 창출지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