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결혼 제33주년 기념 특별예물봉정

조규성 02-09 15:43 | HIT :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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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8년 2월 8일 천정궁 훈독회 시간에 “평화의 왕 천지인 참부모님”께, 한국1800축복가정 형제자매 여러분들의 큰 정성을 모아서, 특별예물을 봉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형제자매 여러분과 함께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또한 여러 가지로 어려운 사정들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적극적으로 예물비를 헌납하시고 모아서 보내 주신 형제자매께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번 봉정한 특별예물은 장충체육관(돔의 직경 73m, 높이 40m)을 400분의 1로 축소하여, 체육관 모형 돔의 직경 약 18cm, 높이 약10cm, 붉은 색 융단 받침은 상단 27cm, 하단은 33cm로 하였으며, 소요된 금은 순금(24K) 18냥(180돈)으로 순수하게 손으로 제작한 예물입니다. 예물의 부분부분을 1800축복가정과 축복성혼33주년과 연결하려고 수리적인 관점을 기울였습니다. (관련한 사진을 사진첩에 올렸습니다)

황선조 회장님의 “오늘은 1800축복가정의 축복결혼 제33주년으로 1800축복가정이 훈독회에 참석하였다”는 보고 말씀, 천지인 참부모님께 경배를 올리고, 1800축복가정회 대표들의 축복 감사 꽃다발 증정(충북지회장 정수연, 변인효 부부), 부인회에서 준비한 부모님에게 드리는 용돈 봉정(오덕환, 고종우 부인회장 부부), 이어서 1800축복가정 축복식 장소였던 장충체육관 모형을 특별예물로 봉정(조규성, 이길순 회장부부) 하였습니다. 이어서 정원주 보좌관의 평화훈경 10장 훈독이 진행되었다.

참아버님께서는 “1800축복가정은 육수를 3번 합한 18수를 의미하며 사탄세계 종결수야, 삼육십팔. 축복이 세계의 문을 연 것”이라고 하셨고. 이외에도 “사랑이 출발한 곳은 성에서부터, 생명과 혈통, 사랑이 연결되는 것은 그것 밖에 없어. 그것이 엉망진창이 된 거야. 누더기가 되어도 그런 쌍 쓰레기의 누더기가 되어버렸다는 거야. 가정에서부터, 가정! 무슨 가정이냐 하면 성을 절대 보호하고 절대 세우고 절대 사랑할 수 있고 절대 혈통의 씨를 심을 수 있는 본 동산이라고” 가정의 중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날은 참부모님의 특별하신 은사로 “1800축복가정” 이름으로 훈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훈독회를 하셨지만, 축복가정회 단일의 이름으로 훈독회가 개최되기는 처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1800축복가정은 너무도 큰 은사 앞에 깊은 감사를 올려주실 줄 믿습니다. 큰 축복의 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 식사가 끝난 후, 참아버님께서는 곽정환 회장님에게 특별히 "1800축복가정에 사인을 하여 주라"고 말씀하시어, 곽정환 회장님께서는 보고용으로 제작한 판넬에 "참父母님 命에 의하여"란 제호를 달고 사인을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