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부인회단풍놀이 후기

곱디 고운 심성이 은행잎보다 노랗습니다.
안보고도 훤히 속내를 그려주신 상상력
아무나 않되는 원조 홈위원님 만이 가능한 표현
그랬어요. 스트레스 확 풀었답니다.

고국의 가을 풍경은 벌써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까.

다음 부인회 모임에는 장로님께서
청일점으로 동행하셔도 잘 어울리실듯
합니다.

사진과 후기를 보고 이리도 자세히 엮어 주시니
관심과 정성이 놀랍구요.
100명이 넘는 참가자 수 만큼이나 아름다운 추억들을
가득 안고 오셨으리라 짐작합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동행자의 대리만족을 느껴 봅니다.

부인회를 위해서 앞장서 수고하시는 모든 님들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을 결실의 마당에 해순언니 반갑게 뵙습니다.

노오란 단풍이 물든 사진이 마음을
설래개 하네요
향상 잘한다 축하한다
격려해주시니 만나지 않아도
늘 합깨 하는것 같읍니다 감사드림니다

조항삼 위원님
우리 부인회를 사랑하시어
단풍놀이 후기도 써주시고
항삼 위원님은 항상 변함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유노숙님
우리 단풍놀이 가요.
김태순 언니랑 같이가요.
만약 단풍이 떨어지고 겨울이와서 눈이오면
더 기쁜 마음으로 뽀드뜩 눈을 밟아요.
아하 화요 산악회 서로 기대해 봅시다.

조항삼 위원님!!
부인회 방에 아름다운 단풍을 선물로 사진 올려주시고, 부인회에 사랑과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정말 정말 행복한 모습들입니다.
단풍도 아름답고 여인들도 아름답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