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파워

정현 아우님
황 광현 전 회장님의 사진을 기대 하시라

정 총장님
행사 마치고 많은 분들이 사진을 기다리는 마음 크겠지 하고
적당히 올리면서 다른분의 사진을 기다리는데
여러분들이 찍는것 같았는데 이제나 저제나 않올라 오네요.

가정회 총회 잘 치루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난히 부인식구님들이 많이 참석
하신듯 합니다.

많은 역활이 나눠지면 참석자도
많겠지요.

어쩌면 선천시대에 남자의 잘못이 후천시대에는 여성의 바람직한 역할로 남여공히 완성되어 가지 않을까 전망해 봅니다.
이번 총회의 결과를 보고서 남정네들의 한계를 은근히 지적하고 싶은 그림이 아닌가 (주로 여성들만 보이니) 생각되어 괜히 얼굴이 화끈해 지네요.
어쨌든 부인회는 정권교체가 순조롭게 잘 이루어 졌고, 더우기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도 주요 임원에 선임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20대 부인회 집행부의 큰 성공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특히 私的으로는 사부인마님의 취임을 축하하오며, 곱게 꾸며 등장한 한복 차림의 경기지회 자매님들의 아름다움 처럼, 큰 성취가 있을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