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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내용]

부부가 연극을 보러 갔다.

감명 깊은 연극 이었다.

끝나고서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여보! 오늘 연극 어떻게 봤어요?”

“형편 없었소.”

아내가 놀라서 물었다.

“형편 없다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럼 말하리다. 연극이란 늘 같은 것이오.

남자와 여자가 나오고, 그가 원하면 여자가 원하지 않고,

여자가 원하면 남자가 도망가고,

그러다가 둘 다 원하면 막이 내리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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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양형모님의 댓글

우리가정 과 경남지회의 홈에는 이종영 형제의 피나는 노력이 확실합니다.
항상 봉사와 우리가정을 더 나아가 참부모님과 하늘을
위하여 열심히 하시는 형제의 모습에 감사함을 보냅니다.

이종영님의 댓글

먼 길 오시었네요.항상 뜨거운 열정에 감격하고 있습니다.자주 내려 오시어 시골 동네 친구들 즐겁게 하여 주십시요.평강하심을...

정해관님의 댓글

지회활동이 가장 활발하고 모범적인 경남지회를 방문할 수 있는 영광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쉰세대에 접어들어 이런 곳이 익숙치는 않겟으나, 또 처지면 '시대를 앞선 우리들의 정체성!' (남 들이 아니라 해도 천년을 앞서보는 혜안으로 선택했던 뜻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실제로 손해막심한 경우도 있고, 또 지금쯤이면 대부분 그 바쁘다는 것도 핑게가 됨직한 연륜이라 생각할 때, 자꾸 관심갖고 취미 삼아야 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 입니다. 그 첫 습관으로 '댓글다는 연습'부터가 어떨까요?
이를 테면, <ㅎ ㅎ ㅎ ....>이정도도 훌륭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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