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 부부와 박

전 흥부 부부가 참아버님의 부친과 모친의 상 같더군요. 천상천하의 보물, 마치 알에서 나온 박혁거세처럼... 메시아-재림주-구세주-미륵불-정도령이 문씨가문에 탄생하셨으니!!!

흥부와 놀부가 생각 납니다.
제비가 물어다준 박씨를 정성을 다해 심었더니 금은 보화가 가득든 큰 박이 열렸지요.
똑같은 제비가 물어다준 씨 를 심었는데........
욕심 없고 인정 많은, 이타적인 삶을 사는 착한 흥부는 금은 보화가 가득하고.......
욕심많고 인정 없고 이기적인 못된 놀부는 흉축하고 더러운 똥, 뱀등등....
같은 씨를 착한 사람이 심느냐, 나쁜 사람이 심느냐에 따라
결과는 복이 되기도 하고, 화가 되기도 하는 .......부부가 부여 않고 있는 모습은
착한 사람이 정성을 다해 길렀던 박을 톱질 하기전 정성을 드리는 모습 같아요.

대숲 형제님 사진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의 작품은 부부와 자녀들과 같이 부여 안고 있는 조각품이 있었으면하고
그 다음에는 우리부모님과,우리부부,우리자녀들이랑 부여안은 조각품이
천정궁에 전시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아----주,아--------------주,아----------------------------------주.

부부가 박을 부여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