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세계평화 여성연합 시무식

1월 7일 아침 7시 협회앞에 대기중인 버스에 올라탔다.

9시 천정궁에 올라 어머님께서는 미국 출국하시는 날이어 뵙지 못했으나 본향원 참배길을 열어 주시어

전국에서 220명의 여성연합 회원들이 문난영 회장님 인솔하에 그리던 본향원에서 참 아버님께 참배를 드렸다.

주위는 엄숙하게 아침이 열렸고 천정루각 위쪽으로 아버님께서 반기시는 영감을 밥으며 정심원으로 내려왔다. 

훈모님께서는 공직자님들에 뒤이어 여성연합 회원들이 청평 성지에서 시무식을 하게 됨을 환영하시며

영계에서 바쁘시고 힘겨우신 아버님을 상기 하시며 이시대 앞장서서 효도하는

 여성들이 되어 주십사 당부하시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하여 주셨다.

다시 이동하여 점심은 청아캠프에서 달게먹고 본 행사는 청심 대원원 강당에 모여 회장님 중심한 시무식에 박근영 여사의 덕담과

올해 말띠이신 73세의 문난영 회장님의 대회진행과 지난해 세계적 광범위한 활동보고 올해 계획등 비젼을 어필해 주셨다.   

특별한 행사프로그램으로 엄혜란(협회장님사모)님을 중심한 2세들의 WITH WOMAN 출범에 박수를 보냈다.

이제 섭리는 2세들이 바톤을 이어 받고 있음의 젊은 기운이 치솟는 소망의 현장이기도 했다.

건배 제의는 평화대사인 박미화님의 의사소통, 만사형통, 운수대통, 통!통!통! 의 함성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