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충모님! 편히 가시옵소서!!

신애충모 최원복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최원복선생님께 내리신 휘호

하와이 코나 현지에 있는 세계지도자들과 함께 애도의 심정

경기도 일산 동국대학교 한방병원에 안치된 빈소에 참부모님께서 헌화하심

참부모님의 기도!

리틀엔젤스에 안치된 영정

리틀엔젤스 승화식장의 모습

운구위원에 의해 파주로 이동

파주 원전에 안치되시는 모습

봉분 마무리 작업.

영원한 하늘나라에 승화하심을 만세 삼참으로 이 생을 마감.

다음은..

참부모님께서 천일국 6년 1월 19일 아침 1시 40분 최원복사님이
있는 병실에 방문하여 기도하신 내용입니다.

아버지께서 이 딸이 이 땅에서 수고하신 공적과 하늘의 뜻 앞에 세워진 공적을 길이길이 저 나라에 있어서 자랑할 수 있는 기원이 되시고 천상세계의 5대 성인들 중심삼고 직계 자녀들이 합하여 새로이 천상세계에 입국하는 이 최선생이 가는 길을 보호하시고 전체가 당신이 뜻하신 세계 공적 이상의 은사를 내려 축복을 더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생애를 바쳐 수고한 모든 공적이 통일가에 있어서의 역사적 책임을 안고 섭리사에 있어서 새로운 천상 지상 세계에 천성 길을 닦는데 공헌을 할 이 딸의 모든 공적이 천상세계는 물론이요 지상의 이 한민족 앞에도 추모의 기록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고 고이고이 저 세계에 있어서의 가는 길 앞에 당신의 보호와 인도함이 같이 하시고 축복받은 축복의 은사를 고이 받들어서 천상세계의 모든 축복가정 앞에 표상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분을 모시고 그 동안에 수고한 모든 일가족들을 축복하여 주옵고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인연되었던 모든 일족이 당신의 보호하심과 사랑 가운데서 선한 축복의 길을 후대 세계에까지 연결시켜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여덟 시와 열두 시에 지낼 모든 식들을 아버지께서 주도하시옵소서. 이 딸이 가는 길 앞에 또 추모하는 모든 조문객들이 마음을 모아 봉헌한 모든 전부가 당신의 나라에 자랑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부디 딸로서의 아버지 앞에 이제부터 통일가에 축복받은 모든 가정들 앞에 본이 되고 표상이 되옵소서. 후대 세계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새로운 기원을 마련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가는 모든 전체 준비한 손길들과 수고하고 정성들인 자녀들의 마음자리, 배후에 인연된 축복가정들 위에 공히 은사를 가할 수 있는 각별한 기념의 기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남아진 자녀들 위에도 하늘이 같이 보호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따님이 (영향을)미친 바른 소원 앞에 부족함이 없는 당신의 긍휼과 자비의 은사가 전후 좌우 전체 소망의 세계에도 같이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이 빈소를 방문한 이 자리에 당신이 참석하고 생각해 주는 모든 천상세계 지상세계 축복가정들과 같이 사랑의 은사로 가일층 깊은 당신의 자비의 사랑 권내에 품길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니다.

내내 최 선생의 생활이 길이길이 행복하기를 부탁드리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방문하고 보고하는 시간을 기쁘게 받아주옵기를 부탁드리면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아뢰면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기도를 마치자 상주를 대표해 석준호 박사 부부가 빈소를 찾아주신 참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렸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걱정하지 마요. 다 아는 세계로 갔으니까.”라는 말씀으로 상주를 위로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