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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한家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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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왕국 되어가고 있으니 세계본부를 어서 만들어 이렇게 자기 나라의

고유의상을 입고 늘 축복식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에서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각나라의 의상이 참 다양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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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월 이스라엘 평화 대행진중 그곳 어린학생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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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학생들과 함께 알지도 못하는 노래를 그냥 따라서 해 보았다.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 익숙지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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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와도
그 아픔을 알기에 더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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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이 방황을 할 때도
그저 묵묵히 당신을 기다려 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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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까이에 있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 어느 때 갑자기 보고 싶어지더라도
언제든 뛰쳐나가 만날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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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 가슴이 시린 겨울이 찾아와도
그의 따뜻한 가슴에 몸을 녹일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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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의 거짓된 모습을 보더라도
그의 진실로 당신을 감싸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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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당신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의 한 모습이 나빠 보이더라도
사랑스런 다른 모습을 보며 감싸 안아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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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남을 또한 진실로 사랑해 줄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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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은.....
우리들은.....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Peace is a daily, a weekly, a monthly process, gradually changing opinions, slowly eroding old barriers, quietly building new structures. And however undramatic the pursuit of peace, that pursuit must go on.(평화는 여러 가지 의견을 차츰 바꾸어가고, 낡은 장해를 서서히 허물며, 새 가구를 조용히 쌓아가는 매일, 매주, 매월의 과정이다. 평화의 추구가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그 추구는 계속하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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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박신자님의 댓글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이 어린 천사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고 김혜자씨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고 종우님의 댓글

중동에 평화와 내고향 이북에 통일이 올때까지 앞장서서 이 운동을 하겠다고 하신 부모님 말씀이 생각 납니다.
귀한 사진 올려 주셨네요.
모두의 얼굴에 행복이 가득 합니다.
김 미화님의 얼굴도 반갑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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