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지도의 모양이---밝을明

런던 올림픽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주체의 자리를 찾았습니다
실력으로 대한민국의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시아에서 한국과 일본이 4강에 진입한 것은 의미있는 일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부응해준 천사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명보감독의 이름에 밝을明자가 들어가있네요
올림픽선수의 김기희까지 마지막 투입해서 챙기는 홍감독의 사랑을 느껴봅니다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했는데 낙이 온것같습니다
홈에 올라온 너무나 다복한 화식씨 가족사진 잘 보았어요

축구 한일전이 결승에서 만났으면 했는데 욕심인것같아요
3.4위 한일전은 원수와 원수의 만남이 아니라
남여의 연인처럼 사랑을 나누는 경기가 됐으면...
더 나아가 부부가 열열이 사랑하는 모습의 경기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이좋게 노니는 경기가 되어
승부에 연연하기않는 즐기는 축구가 됐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게나말입니다 그시절 이미 저는 지구의 반대편 파라과이의
쟈코(정글지대인)80만ha르인 포르또까사도 빅토리아 농장에서

섭씨40도가 웃돌아 점심식사후 몇시간은 반사되는 복사열로
호흡이 곤란하여 밖에는 나가지못하고 수면을 취해야하는

환경에서 강변쪽에 는 유카리프나무을심고 조금 안쪽으로는
빠라이소라는 묘목을 700km떨어저있는 수도아순시온에서 배편으로

가저와 대단지식목을 하면서한편으로는 가제(랑고스타)을 대량으로
양식할때라 애석하게도 가정앨범에 가족사진이 없을수밖에는요.......

화식씨 가족사진이 가정앨범에 없네요
총각시절의 화식씨 모습만 남아있으니 늙지않아 좋기는 합니다
정말 한국이 이렇게 급속도로 발전할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어요
외제라면 좋게만 보이던 때가있었는데 국산이 빛을 발하는 시대가 됐네요
볼리비아가 후진국이라 어려움이 많겠어요
힘내시고 한국에서 행복하게 살수있는 날이 있겠지요

찬바람 속에서도 망고꽃이 만개하고있으며 년말쯤이면 맛있는
망고을 마음껏먹을수있으며 바나나 빠빠야 마라꾸자 등
쥬스용으로 좋은 아세로라 고야바들도 새싹들을 티웁니다

사진첩속에서 안방마님과 자녀분들 어린시절모습도 보았읍니다

한국이 영국을 이기고 4강에 진출하는 모습 감격입니다
홈팀을 상대로 조금도 흔들림없이 우리 선수들 너무나 잘 싸웠습니다
아시아국가인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4강에 진출했굽요
하나님과 천사장님이하 모든 영계와 세계에서 응원해준 모든 분께감사드립니다

이화식씨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주어서 감사합니다
3복더위도 밭에 주렁주렁달린 토마토를 먹어니 갈증이 없네요
참외 호박 가지 오이고추 부추 상추등 풍성항 과일 채소는 활력소가 되는굽요

이창배씨 휴가는 즐겁게 잘보냈는지요
제1탄은 세계지도 제2탄은 동방의아시아
제3탄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김시연씨 이거운씨 전화는 사용하지않은번호였으나
서울에사는 김현숙씨(지혜)하고는 통화하였읍니다

날일日자의 중심은 대한민국인데 얼마나 부럽고 질투가났으면
김일성은 날일자를 이름으로 쓰고 인류의 태양 어버이라고 했을까요
일본은 나라이름에 날일자를 쓰고 국기를 태양을 그려 사용하고있잖아요
진짜는 짝퉁을 부러워하지않고 날일자는 입구가 두개가 붙어 키스를 하는 형상이라
남북이 사랑으로 협력하며 하나되는 계기로 런던올림픽이 됐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일월이 합하여 밝을 명이되니
월월이 모이면 벗이되며 둘이 아니고 하나이니 그어찌 나쁘다하리요.
런던올림픽에서 선전하는 한국대표선수와
최상의 기량으로 분투하는 북한팀이 서로서로가
둘이 아닌 월월이 되어서 일본을 넘고 태평양을 건너
천주를 품고 도는 날이 오길 학수고대합니다.

일팔홈도 세월가고 일월과 좋은 월월들이
이끌어가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좋은 지식을 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조항상님 힘내세요
날씨탓은 분명 아닙니다
열심히 글을 올려도 응답없을 때 오는 공허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인생70십 고희에 그정도 열정이면 대단한 것입니다
원리에 수수작용의 힘이 없으면 번식하지 못합니다
1800가정의 홈에도 좋으면 좋다 나쁘면 나쁘다고 말 할수있는언로가 막혀있고
말한마디 잘못하면 어떻게 될까 하고 눈치보는 상황에서는 활성화 되기가 힘듭니다
만나고 혜어짐으로 보는 너와 나의 개념보다
우리라는 한 울타리의 하나라는 개념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가인 아벨, 흑백의 논리보다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라는 개념으로 하나 되어야합니다

오랜만입니다.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고달픈 나그네 인생길?

동문서답인 줄 알면서도 날씨 탓인지
요즘은 머리가 단순해지는 듯 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