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밤

비가 나리는밤
오는정 가는정을 빗물에 씻기우고
창문으로 스며드는 밤손님을
젖은걸레로 훔쳐보지 않은 사람들은
가지지 못한 삶의 부유한 삶의 비밀을 모르리라.

이창배 선배님의 리플에 감가
감지덕지합니다.좋은
친구를 한분 얻은 기분입니다

유노숙님 이방 저방 다니시며
부모가 자식걱정하듯 보살피는 모습이 전형적인 한국엄마의 모습입니다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다고 했던가요
아마 엄마만이 갖는 강한 자식사랑이 엄마를 위대하게하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총장님 50평은 6천가정 의사집이구요.
50평보다 조금 더넓은 우리언니네 집이 70만원 나왔대요
하두 손님 들이 많이 와서리...의사집도 손님 많이 오면 50만원은나온대요.

우리집은 좁아서 5만원에서 10만원 ..에어컨 가끔틉니다

노숙님의 활화산 같은 심정의 불길이 하늘 높이
솟구치고 있네요.

낭군님은 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동분서주하시고, 그 어부인께서는 국가 갱제를 위해서 염려가 크시군요.
누구의 50평 아파트에서 실증을 하셨는지???... 그냥 호기심으로 묻습니다. 부럽기도 하고...

미국보다 전기세가 더 비싸군요
여기는 가뭄이게속ㅇ라 밭에 심어놓은 깻잎이 시들거리며 추욱 늘어져있습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