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산악회 제19차 산행 보고

1800가정 동호회 모임 형제들은 누구나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산행의 좋은 추억이 될만한 사진도 올리시고
건강한 형제.건강한 세상. 건강한 신앙 생활로
섭리역사의 중심 가정이 됩시다

그 코스와 점심 참 좋았습니다.
사진도 많이 있지만, 시국이 하 수상하여 안 올린듯 합니다.
셋방 표현도 '언중유골'인듯 하고요.

'하 수상한 시국' '셋방' 표현은 짐작컨데 이렇습니다.
[일팔열린산악회]는 분명 이 사랑방을 중심으로 공개적으로 공고하여 우리 가정회의 공식적인 자생 취미생활 단체로 이해 합니다. 그런데 새 집행부의 임원회의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의견들이 나왔나 봅니다.

그래서 지난번 홈위원회 결정대로 <자유게시판> 대신 이곳 <동호회게시판>을 이용하여 공고하고 산행기도 올리기로 하였답니다. 문제는 그 경과를 아는 임원의 의견개진이 없었거나, 평소 무관심했다가 전후사정을 모르고 무시하는듯한 발언이 전해지면서, 동호회원들의 마음이 편치는 않은듯 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신임 집행부가 인정하는 산악회가 발족하면, 가급적 모두 동참하여 형제애를 나누자고 결의한 바 있습니다.

참석을 못해서 사진으로나 만끽할까 했더니 ..................
노숙님이 참석했으면 사진을 올렸을텐데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섭니다.

아니 선덕거사님요!
누가 어디서 어떻게 셋방살이를 하신당가요?
월셋방이라도 있는 사람은 행복하지요.
삭월셋방도 없어 쩔쩔매는 사람들이 허다한 세상에서
행복한 고민이라고 생갑합니데이.

저의 신세타령으로 보면
노슥자신세 면한 것도 다행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