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하나님의 조국과 입적 출범대회

Registration for God's Kingdom and the Fatherland
(하나님의 조국과 입적 출범대회)

천력 9월 9일(양.10.5)

▲ 말씀을 주시는 참부모님

'하나님의 조국과 입적 출범대회'가 천기 2년 천력 9월 9일(양 10.5) 미국 서부 라스베가스 리오호텔에서 약 1,500명의 성직자와 성씨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습니다.

지시가 있은 지 3일 만에 치러졌던 이번 행사를 통해서 또 한번 하늘이 역사하고 함께하는 행사가 아니었나 합니다. 모든 것을 미리 계획하고 사전 예약이 없이는 움직일 수 없는 미국사회에서 갑작스레 대규모의 행사를 치러야 한다는 것은 일반 사람들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어려웠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참부모님께서는 한국으로 귀가하시기 전까지 치러져야만 하는 섭리적인 뜻이 있으셨기에 한치도 양보할 수 없으셨나 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이 참부모님의 말씀 한 마디로 성황리에 이루어졌기에 그 살아있는 말씀의 전능하신 힘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날 라스베가스 리오호텔에서 저녁 7시부터 1부 행사를 시작으로 입적출범대회의 장이 열리었습니다. 먼저 1부 순서에서는 미국 부협회장 죠수아 카터의 사회로 지난 천력 8월 19일 한국에서 '하나님의 조국과 입적 출범대회'를 참석한 172명의 미국 기독교 성직자들 중 뉴욕의 세실 릴리주교(Bishop Cecil Riley), 뉴저지의 타냐 에드워드목사(Rev. Tanya Edwards) 그리고 워싱턴의 죠지 오거스트 스톨링스 대주교(Archbishop G. Augustus Stallings Jr.)의 간증과 172목사들의 활동에 대한 MBCnet뉴스 영상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부 주 행사에서는 마이클 젱킨스 미국 성직자회(ACLC)회장의 사회로 미국협회의 뮤직밴드인 소닉컬트(Sonic Cult)의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이 되었습니다. 먼저 참부모님의 입장에 이어 한국과 미국 기독교 성직자 24쌍의 성씨들의 입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오순절(五旬節) 교회의 제시 에드워드주교부부의 개회기도로 문인진 미국회장의 환영사와 문형진세계회장의 참부모님 소개말씀이 있었습니다. 문인진회장은 참부모님으로부터 미국의 동서남북에서 172명의 미국 성직자들을 한국으로 보내라는 지시를 받고 무척 당황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시에 순종하여 미국의 각 동서남북에서 43명씩을 초청하여 172명의 미국 성직자들을 한국으로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시를 받들어 순종을 하고 보니 참부모님은 진정 메시아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뽑아서 보내라고 하신 북(North), 동(East), 서(West), 남(South)의 기독교 성직자들이 하늘이 주신 사명의 소리(NEWS)였다는 것이였습니다.

문형진세계회장은 참부모님 소개말씀에서 요한, 마태, 누가복음에서 예수님은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와 같은 강한 말씀으로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맹렬히 도전하셨다며, "참부모님께서는 이 땅에 처음이시자 마지막이신 우주의 참부모님으로서 여러분들께 말씀을 거르지 않고 주시는 것은 여러분들을 미워하고 증오하기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기 위함이라 하시며 주시는 말씀을 받아 감당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십사." 당부를 하였습니다.

환영사와 소개말씀에 이어 참부모님 양위분을 모시고...

[파발지기 http://cafe.daum.net/chdmbu/K5M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