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해양천정궁 훈독회 (천력 8월 30일(양, 9.26))

미국 ACLC 목회자 12명, 김기훈 회장, 허양 교구장, 조만웅 국장, 문용기 회장, 가미야마 회장, 김희수 사장 외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문도 해양 천정궁에서 훈독회가 진행됐다.

4시 52분 참아버님께서 훈독실로 나오시어 경배를 받으시고 훈독회가 시작됐다. 훈독은 말씀선집 30권 120페이지 ‘새로이 출발하자.’를 양연실 훈독사가 훈독했다. 참아버님께서는 미국 목사들에게 훈독 내용의 의미를 이해 할 수 있도록 말씀을 해주셨다. 7시 5분에 훈독회를 마치시고 천정호로 이동하셨다. 천정호에 미국 목회자 전원을 태우시고 바다로 나가셔서 함께 낚시를 하셨다. 높은 파도와 싸우며 낚시 정성을 들이시고 11시경 낚시를 마치시고 미국 목사들과 저녁 만찬을 청평 천정궁 천정루에서 하시기로 결정하시고 거문도로 배를 돌리셨다. 해양 천정궁으로 돌아오셔서 헬리곱터로 청평 천정궁으로 이동하셨다. 미국 목사들은 천정호를 타고 거문도에서 청해가든으로 이동하여 여수공항을 통해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올라와 청평으로 이동하여 만찬에 참석했다. 6시 20분 참부모님께서 나오시고 잠시후 미국 목사들이 천정루로 올라왔다. 목사들이 자리에 앉자 바로 만찬을 시작하셨다. 식사가 끝난 후 미국 목사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주시고 화동의 시간을 갖고 9시 20분에 일정을 마치셨다.

※ 저녁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