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복궁을 중심한 섭리의 비젼

하와이 킹가든 수련회에서 형진님 말씀 전재 (2008.10.13)

형진님께서는 최근 8월 17일 주신 21만 성전의 비전과 그 섭리적 의미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섭리 역사상 진정한 성전이상에 대한 역사를 말씀해 주시면서 금번 아버지의 나라 한국에 지어지는 성전의 의미가 얼마나 섭리적인 요청이요, 하늘의 오래 전부터의 영원한 꿈이었는지를 소상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가나안 입성 이후 튼튼하게 세워야 했던 성전이상이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민족에 세속화되면서 성전이상이 무너진 이후 구약을 두고, 솔로몬 시대부터 시작되었던 성전의 역사가 솔로몬 왕의 성전이상이 바벨론에게 무너짐으로 말미암아 지켜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다시 바벨론 포로 이후 귀환하여 성전을 지었고, 나중에 보수도 하였지만 유대인 반란 이후 AD70년에 완전히 파괴되었던 역사와 다시 남아진 성전이상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섭리상의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그 잃어버린 성전이상을 실체적으로 섭리의 조국 한반도에서 실현하는 것이 이번 21만 성전이상의 핵심임을 강조하여 주셨습니다. 모든 종교와 인종이 하나로 모여서 만왕의 왕 천지인 참부모님을 찬양하는 그 본부, 세계평화통일성전의 이상이 바로 이번에 참부모님의 지극하신 관심과 축복 속에 진행되는 성전 섭리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실질적으로 본부교회를 통해 실시하는 초종교 차원의 예배에 대해 소개도 하셨습니다. 앞으로 본부교회는 가톨릭을 위한 예배, 불교도 및 기타 종교인들을 위한 예배를 드릴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만약 보통 기독교에서 목탁을 두드리면 목이 탁 부러질 것이지만 이것은 오직 우리 교회에서만이 가능한 것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많은 종교적 경험은 그저 개인만의 경험이라고 생각하였었지만 이제 그러한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섭리 역사의 큰 뜻을 위해 준비된 것을 느낌을 강조하여 주셨습니다.

이 비전을 가지신 이후 형진님께서는 특별한 영계의 요청과 꿈이 있음을 간증하셨습니다. 영계가 저를 그냥 놔두지 않았으며, 영진님이 부활론 부활론 이라고 외치면서, 신준님도 나타나서 부활론 부활론 등을 말하는 꿈도 꾸었다는 것입니다. 이후에는 수천 영들이 소리를 치면서 부활론을 외치는 소리를 들었고, 즉시 부활론을 펴 보니 재림부활 설명이 있었는데 각 종단마다 종교마다 재림부활하는 설명이 있었고, 그것을 통해 큰 느낌을 가지게 되었음을 설명하셨습니다. 정말 그 내용을 보면서 깜짝 놀랐다고 하였습니다. 평소에도 그 강의를 하곤 했지만 그 원리의 내용이 언제 실체적인 재림부활이 이루어질 것인가 하는 것을 느꼈음을 고백하셨습니다.

그동안 많은 초종교활동을 해왔지만 이제는 종적인 전통을 가지고 나가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실체화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수만명의 기독교인이, 2부에서는 가톨릭교인들이 3부에서는 불교배경의 예배가 드려질 비전을 가지고 있음을 뜨거운 열정으로 선포하여 주셨습니다.
형진님 자신도 큰 비전을 가지게 되었지만 이전에는 그러한 깊은 내용을 미처 알지는 못했음을 말씀하시면서 이것은 단순한 대형교회 하나를 만드는 것이 아닌 실체적인 종교통일을 위한 큰 비전을 만들어 나가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2008년 10월 12일 오후 7시에 세계평화통일성전 이름으로 "천복궁(天福宮)" 이라는 이름을 주셨음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세계의 최고 정상들이 통일교회의 예배로 오는 시대가 되었음을 소개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시청 구청 책임자들을 만나기 시작했고, 이들은 새롭게 변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비록 현재는 4천여 제단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21만 제단이 되고 이것이 큰 한 번의 행사가 아닌 매주 예배를 드리는 역사적인 장면을 생각합니다. 만약 21만 제단이 될 때 세계 각국의 최고의 정상들이 예배를 드리러 올 것임을 확신하고, 정치인뿐만 아니라 대통령까지도 불러낼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있음을 확신있게 간증하셨습니다.

이것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고, 전세계가 이 천복궁 21만 세계평화통일성전을 건립할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목회를 하면서 욕을 먹고 있는데 욕을 종적으로 세우면 약이 되는데, 참부모님께서 이제는 천복궁을 아버님 나라에서 전 세계 사람들의 최고의 책임임을 선포해 주셨음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참부모님 앞에 2013년까지 21만 제단을 만드는 꿈, 부활론의 증거를 만들어 낼 것이 우리 모두의 사명이 되었음을 소개하셨습니다.

이것보다 더 큰 효도가 없고, 원리를 실체화하는 것이 없음을 , 참부모님 계실 때 예언을 이룩해야 함을 호소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책임으로 부할론을 실천해 나갈 것을 호소하시면서 만왕의 왕이신 참부모님을 실체로 증거하는 실체증거를 만들어 가자고 호소하셨습니다. 어제 주신 천명은 예루살렘의 땅을 가지고 와서 한국에 연결하여 그 성전이상을 완성하고 뿌리를 내릴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는 가나안 후손들의 사탄의 밥이 되었던 그 전철을 밟지 않고 새롭게 승리해 나갈 것을 확신하고 믿으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원래는 차분하지만 이 천명을 받은 이래 뛰는 가슴, 열정과 희망으로 미쳐버린 것과 같이 뜨겁고 열정적인 사람이 되었음을 증거하시면서 모든 전세계의 식구들이 이 천복궁 성전이상의 완결 승리를 위해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책임을 다하자고 간절히 호소하시면서, 그 심정으로 누구도 참부모님을 부정하지 못하고, 만왕의 왕이 되실 그 놀라운 원리의 실체가 될 수 있길 호소하시면서 기도를 올리시면서 말씀을 마치셨습니다.

이어서 양창식 회장의 구당 김남수 옹의 쑥뜸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빨리 가서 구당 김남수옹을 만나 하와이 수련회에 와야 하는데 아주 중요함을 강조하시면서 전세계에 이 운동을 강력하게 보급해 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내용을 보고하면서 홍릉 본부에 가서 뵙고 모시고 이곳 코나에 오게 된 경위를 설명하였습니다.

뜸사랑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엄청난 봉사운동을 전개해 나오고 있는 분임을 강조하여 주셨습니다. 지난 추석날 이틀동안의 방송을 천만명이 보았고, 그 후 쑥이 동날 정도로 놀라운 반향을 일으켰다고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참부모님께서도 이를 보시고 천정궁에도 방문을 하셨고, 이를 통해 연결되었던 것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정말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문총재님의 기반을 보시고 봉사의 생애를 사는 분의 이해와 초청에 감동되어 이곳에 왔음을 소개하였습니다.
이어서 지난 추석때에 방영을 하였던 영상 두편을 보았습니다.
아침식사 이후에는 참부모님께서 직접 구당 선생을 소개할 예정이며 오전 내내 특별하신 강연을 하실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어제까지 원리말씀을 통해 영적인 치료를 해 주신 참부모님께서는 구당선생을 통해 육신의 병을 치료해 주시려는 큰 사랑과 은사를 감사하면서 하루를 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