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頭蛇尾

정 총장님의 댓글에 공감은 합니다,

그러나 참 부모님 앞에서 보고 하시는 지도자들의

그 열정과 패기 ,그리고 구체적인 철학이 담긴 보고를

들을때마다 우리는 자신 있다고 생각 했는데 결과는

전혀 엉뚱한 정 반대의 결과를 보고 우리의 제도권에

인재가 없어서 그런것 아닌가 하고 의심이 드니까 정말

염려가 됩니다.  인재가(능력있는 경영자) 없어서 그런

결과를 가져 온건지 아니면 인재 등용의 시스템이 문제인지는

몰라도 앞으로는 모든 사업체가 날로 번성해가는 큰 나무가 되어

많은 식구들이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편안히 쉬기도하고

울창한 숲이되어 온갖 새들의 노래소리 들리는 그런 숲으로

성장해 가기를 기대 하고 기대 합니다. 

모르긴해도 하늘이 하나를 얻고자 한다면 반대편에서도 하나를 반드시 취하고자 하는 선악의 투쟁이 오늘날에 까지 이어졌다는 생각입니다.

 해서 참부모님 중심한 섭리도 인간을 찾으실때 그 댓가로 반대쪽이 좋아하는 경제적(만물) 댓가를 치르지 않으면 안되지 않았나 그리 생각해 봅니다.

 그렇게 해석하면 용두사미니 우리는 안 된다는 패배감에  빠질 이유도 없겠지요?

 물론 전문가의 뒷받침이 되지 아니하여 실패한 책임까지 벗어날 면죄부는 별개의 문제라고 이해합니다.

용두사미는 용의 머리에 뱀의 꼬리

사두용미는 뱀의 머리에 용의 꼬리

이찌됐던 용과 뱀으로 형성되어있어 하늘과는 어울리지않는 다는 의미겠지요

증산도의 도주 강일순은 "나는 사두용미라"고 밝혔지요

서양의 기독교와 동양의 불교에서 고대하는 인물이 자신이라고햐여

스스로 뱀의 머리요 용의꼬리로 와서 9년동안 천지공사를 했더고하며

그뒤를 이어 태극도의 조철재 대순진리회의 박한경의 종단이있습니다

기독교는 뱀의 종교요 불교는 용의 종교로서 동서양을 주관해왔지요

종교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요 지도자는 선악과로서 선악을 가르치는 스승으로

선악을 분리하여 악을 없애고 선을 세우면 천국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하지만

낙원은 될수있을지 몰라도 천국은 될수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합니다

예수도 천국을 노래하다가 다이루었다고하며 간곳이 낙원이었지요

천국은 선과나 악과가 가는 곳이 아니라 생명과를 이루어야한다는 것~~~

기고만장한 일들이 비일비재한 현실 앞에 넋을 잃고 관망하기가

면구스럽네요.

잘 돼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