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그날이 오면

해관선배님
즐거운 명절이 되셨겠지요.
통일의 날이 오기까지 참아버님의 고난의 노정은
멈출 수가 없군요.
통일이여 어서 오라 어서오라고 ~ 애창하는 무리도
가정연합을 능가하는 곳은 없구만요.

참부모님의 고향땅이 북녁이고
한 민족이니 하나 되어야함은 따로 해석이 필요없고
이산가족은 촌음을 아껴서 상봉의 그 날을 기약하는데
세월은 하수상하기만 합니다.

우리 참아버님께서 한많은 3.8선을 넘으시며 하나님께 드린 약속이 있어 우리 통일가는 염원하지만, 주위의 어디를 둘러 보아도 '통일'을 바라는 국가나 민족은 흔치 않아요. 특히 일본이나 중국은 은근히 현상태를 즐기는 처지 임을 알아야 하고, 젊은 한국의 세대도 통일에 관심이 없음은 주지의 사실 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지 아니하면 하나될 그 날도 요원 함을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일성 주석이 죽어면
김정일이 없어지면
통일천하가 될듯 한 체제교육이었는데 ...

도리어 김정일 서기장이 개방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고 유연하여, 당 체제가 권력을 장악하면
더욱 위협적인 요소가 따른다고 매스컴은 요리를
합니다.

이산가족만 통일에 대한 바램이 간절할까요?
일반 사람들 통일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전설의 고향 고래짝 이야기로 눈도 껌쩍 않던데...

휴전협정하에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가인
조국 대한민국 !!~~~
남북한의 상호협조와 동질감을 묶을 수 있는
묘법은 어디에 있을까?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그날
다시 만나는 그날
민족이 하나되는 그날 !~~~

처음 듣는 곡이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날이 오면



수없이 계절은 바껴도

변치 않는 단하나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

그리워 너무 그리워

우리의 이별은 너무 길다

이젠 만나야만 한다

서운한 마음은 모두 잊자

우리는 하나니까

우리의 소원은 단하나

다시 만나야만 한다

너와 나 두손 꼭 잡고서

기쁜노래를 부르자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 우리 다시 만날 그날

기쁨과 행복의 눈물로 세상 가득한 그날을



그리운 백두산 산세 소리 한라산이 춤을 출때 가슴에 맺혔던 애닲음이 이제야 녹는 구나 우리의 소원은 단하나 다시 만나야만 한다 너와 나 두손 꼭 잡고서 기쁜 노래를 부르자 속의 노래를 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