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가년스럽다
가리틀다-잘되어 가는 일을 안되도록 틀다
가멸다-재산이 많다
가뭇없다-눈에 띄지 아니하다
갈마들다-서로 번갈아 들다(우리역사를 보면 내우와 외환이 갈마드는 경향이 있다)
갈붓치다-
감잡히다-남과 다툴때 약점을 잡히다
객쩍다-어떠한 언행이 부질없고 싱겁다
걸머맞다-
겅성드뭇하다-많은 것이 흩어져 군데군데 있다
개저분하다-
경없다-마음이 상하여 흥미가 없다
고붓하다-조금 고부라지다
고깝다-야속한 느낌이 있다
곰삭다-옷 같은 것이 오래 되어 품질이 아주 약함
기리다-뜻을 칭찬하다
깐보다-마음속으로 가능하여봄
깨끔하다-깨끗하고 아담함

남세스럽다-남의 조롱이나 비웃음을 받을 만하다
낫잡다-좀 넉넉하게 치다
너볏하다-몸가짐이나 행동이 번듯하고 의젓하다
농치다-좋은 말로 성난 것을 누그러지게 하다
뇌까리다-아무렇게 되는 대로 마구 떠들다
느즈러지다-마음이 풀리다
느긋하다-
늘쩡거리다-쉬엄쉬엄 느리게 행동함
능갈치다-교묘한 방법으로 잘 둘러대는 재주가 있다

다지르다-다짐을 받을 만한 일에 대하여 다지다
달뜨다-마음이 가라앉지 않고 들썽거리다
대중없다-어떠한 표준을 잡을수가 없다
댕기다-볼이 옮아 붙다
데면데면하다-붙임성이 없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데알다-반쯤 알다(그는 데알은 지식을 떠벌려 주위의 눈총을 샀다)
더넘스럽다-쓰기에 버거울 만큼 크다
도두보다-실제보다 더 좋게 또는 더 높게 보다
도저하다-학문이나 생각,기술 따위가 아주 깊다
동티가 나다-건드리지 않을 것을 잘못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거리를 불러들이거나 해를 입

국어, 어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