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라는 위대한 이름^^

우리홈에서 이 인규 목사님 힘이 막강 하셨습니다.
시선도 예리 하셨고 주먹힘도 있으셨고
07 년에는 목에 힘도, 뒤심도 함께 해 주십사 부탁드리며
광활한 세계를 펼치십시요.

홈사랑에　미소　채워서　２００６년　즐거웠습니다．
아낌없이　화답해　주시고　이뻐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선배님　모두　건강하시고　건필　대승하소서．

아버지타령을 문, 이, 고로 이어가면서 장단을 맞추는 솜씨가 이미 아마추어 수준은 넘어선 실력들을 유감없이 발휘하시는 것 같아 옆에서 보는 사람도 흐뭇합니다. 내년 이 맘때 쯤에는 어머니타령을 할 요량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번 신명난 굿판을 열었으면 합니다.

高女史님
가는 해 잘 갈무리하시고
황금돼지
콱 안아뿌소...

이 판기 목사님.
찬 공기와 병행하는 따뜻한 햇살이 창문을 두드리네요.
가정에 가득한 햇살로 07 년을 맞으시기 바라며
지난날 처럼 새해에도 홈을 가득히 채워 주세요.
하루 않오시면 궁금해 하는이 있는거 꼭 기억 하십시요.

정현님 /언제나 새 글이 올라오면 제일먼저 인사하는 재치. 그리고 순발력
일본식구들이 한국에 전체가 왔나 싶으나 남아있는 정현님/
청평에 너무 식구가 많아 이번 하나님의 날 행사는 각 교회에서 하도록 공문이 왔답니다.
복되고 소망의 한해를 맞으십시요.

그 놈의 수컷
우공 만큼이나 아둔하구먼
알을 벹어 놓고 먹고
다시 머금고 하면 될 것을...ㅎㅎ

아부지 하면 뭉클하지요.
어머니에 대한 사랑의 표현은
쉬운듯 하고.......

어버이날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봅니다.
어버이날 이러면 일단 어머니가 먼저 연상되는
교육환경이었나 싶습니다.

어머니날만 공휴일로 명명하다
언제부터인가 어버이날로.....
아부지들의 서운함을 잘 보여주는 그림이지요.

살을 깍듯이
품어주고 일러주며 키워 주신 사랑에 감사를
드려야겠습니다.
곧 아부지 어무이 만날거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