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갑니다

진정 옳은 말씀 이고 천년 만년을 가도 변치 않을 말씀 이지만 그땐 왜그리

생각없이 지껄였던지 ! 너무 철 없이 함부로 말하고 가깝다고 함부로 말하고 아랫사람

이라고 함부로 말하고 돌이켜 보면 후회 막급입니다.이제주신 말씀대로 품위를생각하고

덕이되고 향기가 되는 그런 말만 골라 하렵니다.

그렇습니다. 인품의 향기는 사람의 향기와 더불어 지구촌 곳곳을 퍼져나갈 것입니다. 사소하게 내뱉는 나의 작은 목소리가 나의 인격일 것이며 곧 나의 품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격과 품위를 가진 작은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는 아주 크게 감동을 줄 수도 있는 작은 배려가 될 것입니다. 생각나는 대로 말을 하기전에 일초만 더 생각한다면 남의 가슴을 아프게 하거나 실망시키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똑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상대방에서 듣기 좋은 말로 해야만이 돌아오는 말도 듣기 좋은 말이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아주 아름다운 여자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중고가전 삽니다라고 크게 떠들어 보는데 돌아오는 소리가 없네유. 아마도 날씨 탓인지 창문을 꼭꼭 잠구어서인지는 몰라도 나에게 듣기좋은 고물을 버린다는 소리가 없네요. 우리가 아무리 아름다운 소리로 떠든다해도 상대가 마음에 창문을 닫았다면 아무래도 공 염불이될 것입니다. 창가에서 들려온 아름다운 소리가 상대가 느끼기엔 소음이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자리를 옮깁니다. 이렇게 한켠의 댓글도 글을 올린사람에게 보내는 작은 배려라고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