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의 권유

정말 그런거 같네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달려만 가는 나의 모습 , 한번 쯤은 나혼자 하나님도 사탄도 없는

그런 세상에서 깊은 사색 하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은 횡으로 인연의 끈을 연결해서 에너지를 충전하려고합니다

사랑의 에너지 생명의 근원과 연결되지않고는 안되잖아요

먼저 사랑의 에너지 생명의 근원과 연결되거나 연결된 자와 연결되거나...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면 모두가 구렁텅이에 빠지지요

그중에 한명이라도 눈뜬자가 있어 바른 길로 인도하면 빠지지않을 수가있습니다

눈뜬자는 고독하겠지요 장님에게 어떤말을 해도 완벽하게 설명할수없다는 것

눈뜬자에게는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도 없이 그냥 알기기 떄문에 한마음이됩니다

혼자바라보는 것이 외로운 것이 아니라 함께 볼수없어 외롭고 안타깝지요

같이 보고 같이 느끼고 같이 웃을 수있는 또다른 눈뜬자가 많아질때 더욱행복할 것입니다

지금 고독해질려고 노력중압니다 자꾸만 칭얼데는 신랑이 옆에있어 에라 모르겠다 나이 좀 더 들고하자 그땐 정금과도 같은 순도의시간이 탄생될까요 선배님 침묵의 소중함을 우리에게 일깨워주신 항삼선배님께 깊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