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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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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은 없다, 자신감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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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것

‘열정’이란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 충만한 상태를 말한다. 즉, 열정은 우리가 좋아하고 간절히 바라는 어떤 목표를 추진하고 도달하게 만드는 에너지다. 힘든 문제나 난관에 부딪혔을 때,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힘도 바로 열정이다. 열정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생긴다. 형식적으로 일하거나 마지못해 일하고 있다면, 태도를 바꿔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라. 믿음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위해 노력한다면 꿈은 이루어진다.

성공, 실패에도 열정을 잃지 않는 것

아무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이 있으면 신념이 생긴다. 그리고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다보면 누구에게나 길을 열리게 되어 있다. 꿈과 믿음이 있는 한 불가능은 없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 능력이 있음에도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제한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핸디캡, 부정적 사고

약점도 그것을 창조적이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창의력은 생각의 전환을 시도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평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왜?’, ‘어떻게?’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시각으로 주의를 바라보자.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이 있다면 모두 뒤집어서 가능하다고 생각하자. 작은 일부터 시도하고, 마침내 큰일을 성취하게 되면 어떤 일에 부딪혀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그리고 자신의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틈나는 대로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연습을 해보자.

자신감, 당신은 이미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다

자신감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자신 안에 있는 잠재력과 능력을 보지 못하고 스스로 하찮게 여김으로 잠재력을 개발하지 못하는 것이다. 나는 할 수 없다고 스스로를 자기 비하 하지 말라.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소원을 무시하지 말고 자신가믕ㄹ 가지고 성공한 미래의 모습을 그리며 도전하고 나아가라. 자신감 속에는 인생을 역전시키는 엄청난 위력이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반복해서 하면서 좋은 일만 생각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면 누구나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불가능, 그것은 시도하지 않은 것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들은 그 일 자체가 어려워서가 아니다. 불가능은 손도 대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불가능을 가능함이 되는 것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고 밀고 나가는 힘에서 비롯된 것이다. 일을 이루냐 못 이루냐는 얼마나 집념을 가지고 시도하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무슨 일을 생각하고 하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그것이 원동력이 되고, 그 힘이 상대에게 전달되어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난다. 마음먹은 일을 시작했으면 포기하지 말고 성공할 때까지 밀고나가라.

퇴직과 정년을 맞은 사람들에게

눈에 씐 껍질을 떼라

50대 이상 정년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다른 연령대의 사람들보다 판단력,분석력, 경험력이 앞서있다. 이러한 경험들을 자신의 무기와 자산으로 삼아 인생을 새로 시작해보자. 욕심, 편한 것, 대우받고자 하는 생각이라는 껍질을 떼면 일자리도 보이고 일 시킬 사람의 눈에도 보인다. 어제까지의 사회적 지위와 대접을 과감하게 잊고, 사회 초년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면 젊은이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며, 능력도 인정받아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실직했다면 자기 자신으르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라. 그러나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나 실직당할 만한 요인이 있엇다 할지라도 그 일로 자신을 너무 비하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부족한 것이 있으면 노력해서 채우고, 실수한 것이 있으면 반성하고 더 나은 계획을 세운 뒤 자신을 격려해야 한다. 일자리가 없다고 불평하지 말라.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할 때 성공은 오게 된다.

우울한 신세 한탄하지 않기

상대방의 생각이나 말을 이해는 하되 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거나 용기를 꺾는 말에는 동참하지 말라. 또 비록 그 말이 상처가 되고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일지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은 인정하되 열등감은 갖지 마라. 상처와 열등감을 갖는 대신 앞으로 더 큰일을 하리라는 각오와 결심을 하라. 평소 마음을 훈련하는 법을 길러 안 좋은 일이나 불행한 일들에 의연하게 대처하라. 배신을 당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일수록 빨리 잊어라. 복수하려 하지 말고 용서하자.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시 미래를 준비하면 길이 열린다. 한탄하면 한탄할 일이 더 생기고,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더 생긴다. 그러므로 잃어버린 것, 떠나버린 것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고 아직도 남아 있는 것, 아직도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복받을 마음의 준비

물질, 성공, 출세, 권력과 같은 외형적 조건은 마음 상태가 좋아야 진정한 의미가 있다. 복을 받고 싶으면 눈을 뜨기 전 의식이 드는 순간부터 자신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입력하라. 그리고 일어나서 미소를 짓고 ‘오늘은 잘될 것이다’라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한다. 그리고 좋은 일을 떠올리고, 계획을 세워 이루었던 일을 생각하면서 희망차게 하루를 시작한다. 행운은 열심히 적극적으로 찾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노력하면 좋은 일이 따라 온다. 원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모색하라.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든든한 방주를 만들어라

직장이 있거나, 할 일이 있더라도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좋다. 자격증이 그 예이다. 자격증은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이다. 따라서 퇴직을 준비하거나 언젠가는 전직을 하겠다고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빨리 자격증을 취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자신의 잠재 역량을 극대화하고 현재 하고 있는 일이나 앞으로 할 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자격증 이외에 휴먼 크레디트를 쌓는 것도 중요하다. 휴먼크레디트는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니므로, 평소 주인의식을 가지고 성실하게 생활해야 한다. 또 약속은 지키고, 정직해야 한다. 이렇게 사소한 일이라도 자신의 품성을 기르고 훈련하는 노력 없이는 휴먼크레디트를 얻을 수 없다.

내 편을 만들어라

나이가 들어도 유지되는 인맥 네트워크가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자산은 없다. 인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람보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그리고 그 인맥을 잘 유지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자신만의 인맥 관리 방법을 연구하고, 그들 앞에서 겸손하고 정직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상대방을 만날 때 상대방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부탁을 청해 오면 최선을 다해 도와주려고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행동들이 쌓여 내 편이 되어 내가 어려울 때 달려와 줄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직장 동료나 상사, 심지어 배우자까지도 포용할 줄 알아야 한다.

개인 가치를 높여라

자기 브랜드 가치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의 브랜드가치를 올리는 방법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자신의 개인가치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객관적으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한 실적과 업적을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입증해야 한다. 개인가치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경험을 통해 얻어진다. 개인가치와 더불어 각광받는 인재상은 컨버전스 인간이다. 컨버전스형 인간은 자신의 전문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까지 폭넓은 지식과 이를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한 인간이다. 이보다 더 앞서 고성능, 다기능의 컨버전스형 인재가 되어야 한다. 또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고 휴머니즘을 잃지 말아야 한다.

지금, 나누자

우리는 베푸는 사람으로 지음 받았다

우리는 남에게 도움받는 존재이자 베푸는 존재이다. 도와줄 힘이 있을 때 남을 도와주어라. 남을 돕고 베푸는 삶은 꼭 물질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시간과 물질과 몸을 어려운 사람을 향해 던져라. 우리가 미래에 어떤 어려움을 당할지,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할지 모른다. 당신이 그들을 도와주고 베풀면 당신이 베푼 은혜가 되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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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이태곤(대숲)님의 댓글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과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 긍정적인 사람은 중간에 길을 잃고 벽에 부딪혀 실패를 한다 할지라도 다시 방향을 돌려 액셀을 밟고 달려간다. 그러나 부정적인 사람은 길이 막히면 그대로 주저앉아 포기하고 만다. 자신 안에 있는 액셀과 브레이크, 이 둘 중 어느 것을 사용할 것인가는 자신의 선택과 의지에 달렸다.

[출처] [독서메일 26호] 류태영 박사의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 류태영 (::: 지화자 독서모임 :::) |작성자 상아

정해관님의 댓글

"우리는 베푸는 사람으로 지음 받았다
우리는 남에게 도움받는 존재이자 베푸는 존재이다. 도와줄 힘이 있을 때 남을 도와주어라. 남을 돕고 베푸는 삶은 꼭 물질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시간과 물질과 몸을 어려운 사람을 향해 던져라."
옳소! ---아 주---

이존형님의 댓글

글쎄 그거이 맘대로 잘 안되는거이 긍정적으로 사물을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야 희망이 있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생활이 나를 속일 때는 그만 부정적 생각이 먼저 생기니 이래 저래
긍정과 부정과의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면서 사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이태임님의 댓글

대숲님이 모처럼 2번째 책이 나왔나 하고 눈을크게뜨고 끝까지 읽었는데
에고. 그게 아니네여

근데 이처럼 자세하게 소개를 해 주시니 저는 잠시간의 클릭으로 내용의 엑기스를 먹었으니
무엇이라고 감사를 해야 할지
앞으로도 좋은책 종종 부탁합니다.

그리고 우리동창 조갑순 사모도 건강하시지요. 안부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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