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

섭리의 중심과 변방으로 구분지어 이해함은 어폐가 잇어 보이는군요.

누가 뭐래도 지구촌에서 섭리의 중심은 대한민국이 될 것이며, 그 기준으로보면 볼리비아나 남미는 변방일 수 밖에 없고,

참부모님으로부터 축복받은 1800축복가정이 섭리의 중심이 아니면 어불성설일 것이며,

현직의 공직자만이 섭리의 중심이라 생각한다면 그 또한 착각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쨌거나 섭리의 중심으로 축복받았고, 그 초심이 변치 아니하였다면 지금도 계속 '중심성'에는 크게 떨어져 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은 화식님. 봉배님의 살가운 대화에 살짝 끼어듬도 형제의 因緣과 情의 끈이라고 여겨 집니다.

의미가 남다르다는 갑오년에 모두 건강과 행복과 하늘의 각별하신 축복이 임하시기를 빌고 빕니다.

아이구 그 먼데서 새해 인사 주셨군요 화식님 이야 말로 섭리의 중심에 서서

너무 수고가 많으시군요 고국을 그리워 하시는 애타는 마음이 엿보이지만 여기는

이제 18 형제중에는 섭리의 중심에 서 계시는 분들이 숫자가 줄어 들고 있어서 아쉬움이

많답니다 부디 몸 조심 하시고 금의 환향 하시길 빌겠습니다